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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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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와 동백섬 해운대와 동백섬 날씨가 많이 플려서 걸어 다닐땐 추운걸 못느낄 정도 입니다. 동백섬과 해운대를 한바퀴 돌고 와서 남기는 글입니다. 부산에서 해운대와 동백섬은 바늘과 실처럼 이어진 명소이며 부산시민은 물론 외지에서 오신 불들도 부산에 오면 해운대를 들리고 싶어하며 동백섬과 해변 산책을 하고 싶어하는 곳 입니다. 요새는 마린시티가까지 한몫해서 관광벨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지요. 마린시티에 자리잡은 차집이나 음식점 몇곳은 이미 소문난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워 사진애호가들의 포토포인트로 유명해서 국민포토존이라고도 합니다. 동백섬을 일주하면서 만나는 누리마루는 그 형상이 특이할 뿐만아니라 자리잡은 위치가 기막히게 전망좋은곳에 있지요. 어련 하겠습니까? 외국의 정상들을 모시고 회..
해운대와 동백섬 동백섬 나들이 동양의 나폴리 해운대는 이름만큼 아름답지만 실제로 그모습을 제대로 느끼기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간이 없는분들이 것모습이라도 볼려면 동백섬으로 가면 좋은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동백섬은 정상에 해운정이 있고 거기엔 고운 최치원선생의 유적이 있지요. 선생의 약전과 해운정을 보여드립니다. 아름다운 달맞이고개와 해운대 미포 동백섬 입구에서 광안리를 보면서 들어서면 한국의 이름있는 건축회사들이 앞다투어 건축한 작품들이 뽐내는것을 볼수 있다. 바닷가 쪽으로 오륙도를 보면서 걸으면 짧지만 누리마루까지 산책코스가 좋습니다. 산책을 끝내고 누리마루가 나타납니다. 누리마루에서 동백섬 전망대를 처다보면 가히 목가적입니다. 이제 저기보이는 등대옆 전망대로 가봅니다. 전망대에서 누리마루쪽으로 보면 사진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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