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겁년동안 만든 자연작품-신불산 계곡의 가을 억겁 년(億劫年) 동안 자연이 남긴 시(詩)를 읽으며 맑은 물 따라서 파래소를 향해 걸어갑니다.자연이 오랫동안 그린 아름다운 작품들을 담아 왔습니다. 영남알프스 신불산 자연휴양림의 이 아름다운 계곡, 이 맑은 공기, 이 맑은 물은 세상에 어디에 있는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순수합니다. 이곳은 현대인의 오염된 심신을 충분히 정화 시켜 주고도 남는 넉넉한 자연 지역입니다. 이 지역 파래소를 경유해서 신불산을 등산하면서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교향곡 9번(베토벤)을 들으며 신불산자연휴양림의 파래소 방향으로 가는 계곡의 영상을 감상 하세요. 1 영남알프스 간월재 탐방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간월재구간 간월재는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해발1000m이상의 연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 중간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에 조금 낮은 800여m지점에 그 옛날 밀양과 언양을 넘나들며 양쪽사람들의 번개 장터도 되고 양쪽 사람들이 왕래하든 무서운 고개 재의 이름입니다. 지금은 산인들을 위한 휴게소가 들어서고 등산객이나 행글라이더 매니어들의 좋은 쉼터가 되는 곳으로 휴게소가 마련되어 아있는곳입니다.이곳에서 남으로 신불산을 거처서 영축산으로가거나 북쪽으로 간월산을 거처서 가지산방향으로 등산할때 이곳을 거치면서 휴식하고 식수를 공급받을수 있는곳입니다. 간월재는 휴식처일 뿐만아니라 주위의 거대한 억새밭과 양쪽으로 뻗은 나무계단들이 자연과 어울어저서 운치도 좋습니다. 한쪽으로는 밀양으로 한쪽으론 언.. 신불산 공룡능선-신불공릉 신불산 등산 하이라이트 신불산은 전체적으로 아름답다. 특히 간월재에서 영축산을 연결하는 높은 능선 코스는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지역이다.영남알프스라고 하는 아름다운 산군을 거느린 지역이기도 하다. 이 신불산을 비교적 간단히 오르는 코스 중에서 좀 힘들기는 하지만 등억온천지대 간월산장에서 홍류폭포를 거처서 신불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신불산암능지대 이른바 신불공룡능선을 이용하는 코스를 타면 빠르게 신불산 정상에 도착한다. 빠르기도 하지만 짜릿한 암늘등산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산인들이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하산은 간월재로 해도 되고 갔던길을 되돌아 내려와도 된다. 티라노사우르스의 등뼈같이 예측불허의 험한 바위능선이라는 뜻으로 붙혀진 신불공룡능선 즉 신불공릉을 오르면서 담아논 사진을 동영상으로 연결.. 단풍놀이-배내골(신불산 자연휴양림) 신불산 단풍산행-우중(雨中)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깊은 단풍계곡으로 나들이 했습니다. (부산출발 가벼운산행 코스)부전역(10시)-원동역-원동마을버스-배내골종점-백련암-파래소-공비지휘소-능선-중계탑-휴계소-파래소입구-백련암-원위치리턴 어제 2009/11/9일 예정된 단풍산행을 다녀왔으며 그 블기를 씁니다. 부산근교에서 가볼만한 단풍지역은 많지만 영남알프스라고 부르는 영남최고의 산경을 자랑하는 비경들로 둘러처진 병풍산자락의 한부분인 신불산 휴양림으로 유명한 배내골의 파래소와 그 위편의 전망대 까지를 거쳐서 편한 능선따라 돌아서 원위치 리턴 하산 하기로 맘먹고 출발했다. 물론 일기예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것은 이미 예고되 있는날 이지만 이 가을 이번 일요일이 단풍 절정이며 이미 세워둔 계획 때문에 .. 불타는 계곡 영축총림 통도사 불타는 영축산 - 영축총림(靈鷲叢林) 통도사(通度寺)계곡 올해의 만추(滿秋) 탐방-양산통도사계곡.- 단풍놀이-단풍출사-단풍산행-사찰탐방 모든사진은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복사,배포,편집,스크랩 금지입니다. 양산통도사 계곡을 어제 2009/10/26일 올해의 가을 단풍나들이를 했다. 계곡은 아름답게 물들고 마치 물감을 뿌린듯하며 자연이 보여주는 최고의 아름다운 계절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일부 암자까지 천천이 도보로 하루를 할애한 보람은 충분이 있었다. 나들이중에 만난 풍경을 담은 사진을 소개하며 아울러 약간의 통도사와 관련된것을 고찰하고 계속해서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양산통도사는 가지산 도립공원 지구 내에 있는 해발 1,059m인 경관이 수려하여 영남.. 가지산-영남알프스(2) 부산출발 일반인 가지산 탐방기 영남의 명산 가지산 겨울 산행기와 산행때 담은 사진을 올립니다. 자연이 만든 조각 작품 . 산엘 다니다 보면 기이한 위치에 기이하게 놓인 바위들은 많다. 높은산 험한 봉우리에 이상하게 자리잡은 바위는 신선이 장난으로 가저다 놓은 것 인가.... 현대 조각가가 만든 작품 처럼 ------->> 산에서 마라톤 하는 것 처럼 달리거나 하루에 몇개의 거봉을 종주하는 그런 산행을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천천이 아주 조금씩 산을 오르면서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달래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번겨울이 가기전에 가지산을 오르기로 맘먹은지 한참만에 지난 일요일 거길 방문 했습니다. 부산에서 거길 가는 길은 많겠지만 나는 노포동 시외버스 종점에서 출발하는 언양행 직행버스편을 이용했.. 가지산-영남알프스(1) 가지산 이야기(1). 가지산은 영남의 지붕" "영남의 병풍"등으로 불리는 영남 동남부의 낙동정맥에 자리잡은 총넓이 대략 255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하고 웅대한 준령들의 모임중에서 영남지역으로 내려오며 가장높은 산으로 표시되고 있는 산이다 . 행정구역상으로는 울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동시 속한다. 행정구역상 바로 붙은 복쪽의 경북 청도군과, 남쪽 경남 양산시, 동쪽으로는 경남 울산광역시와 서쪽으로는 경남 밀양시,등이 연결된 경상 남-북 4개시와 1개 군으로 이루어진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는 산군(山群) 지역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물론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은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 해발 높이가 1000m를 넘나드는 준령들이 줄지어서 연하(連下) 하며 또 좌우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