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사지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관광-가볼만한곳(2) 부산나들이 - 추천지(2)부산 사람으로서 내 고장을 소개하는 것을 빌미로 내가 보고 좋다고 생각하는 곳들을 지난번에 소개하고 남은 부분을 오늘 정리한다. 남도 부산에서 좋은 곳이 여기뿐 이어지는 당연히 아니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좋다고들 하는 곳과 또 포토마니아들이 사진결과물이 좋은 곳으로 이야기되는 곳을 소개합니다.부산나들이 1 편에서 소개드리지 못한 곳을 계속 소개드립니다.1편에 이어 이번에도 중요도나 관광지로서의 가치에 관계없이 무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동래범어사금정산 주봉 고당봉아래 금샘(범어가 노닐었다는 현존하는 바위샘이며 이에 연유해서 범어사라고 함)이 있는 곳에서 내려 쏟아지는 동쪽방향 중턱에 자리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 연관해서 금정산엔 의.. 부산관광-가볼만한곳(3) 부산나들이 - 추천지(3)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 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계획적인 나들이를 시작한 이후 나름대로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곳들을 무순으로 소개하는 글을 쓰다가 벌써 3번째로 접어 듭니다. 그듭해서 말하지만 이 글은 역사적인 가치나 문화적인 가치나 또는 산업적인 비중등에무게를 두지않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좋고 즐겨 찾는 관광지를 무순으로 소개드리는 것이며 관광지가 역사적이거나 문화적인 것과 자연스럽게 연결 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좋은장소는 좋은 관광과 중요한 역사,문화 등의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몰운대. 몰운대는 그 이름이 말하듯이 떠나가는 구름이 몰운대에 빠저드는 듯한 곳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태백산.. 눈오는 금정산 백설 가득한 금정산. 이게 왼일입니까? 남도 따뜻한 부산에 눈이 억수로 왔습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백설로 덮어논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얀 금정산을 보고 거길 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기가 강원도나 한라산 이라면 전혀 이야기 꺼리가 되지 않을수 있겠지만 여기가 부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적어도 이처럼 온통눈으로 덮힌 부산을 사진에 담는다는것은 부산에 살면서 아주 드문일이기 때문에 대단한 이야기가 되는것입니다. 아름다운 금정산의 설경을 감상 하세요. 한폭의 그림같은 포근한 자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심이 별것입니까. 아무나 소년이고 소녀가 되는 곳이 었습니다. 부산에서 이렇게 가까이 눈꽃핀 사진을 찍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몯했지요. 아주 일찍.. 금강공원 단풍놀이 동래 금강원 수목산책 부산 동래의 금강원은 금강공원이라고 하며 금정산 등산로의 한 입구로서 노약자들이 금정산을 오르지않고 공원내 산책로만 돌아도 되는 좋은 숲과 계곡이있는 유서깊은 곳이다. 금정산 정상까지 케이블카(삭도)를 이용해서 여행할수도 있는 좋은곳이다. 가을에는 단풍든 금정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낭만도 괜찮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능선을타고 등산하면 큰힘을 덜수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리면 서쪽으로는 금정산성 남문과 상계봉 방향으로 갈수 있으며 북쪽으로는 좀 거리가 멀지만 고당봉까지도 갈수 있으며 도중에 힘들면 동문까지만 산책하고 산성고개에서 대중교통으로 하산할수도 있다. 금정산 추천 등산로의 하나이며 오를때 힘들지 않는 방법으로 많이 이용한다. 깊어가는 가을 산림욕을겸한 산책.. 거가대교를 달리며-사장교 국내 최초 시공법 시행,사장교 - 거가대교 거가대로의 사장교 구간인 거가대교는, 거제도에서 저도를 지나 교량과 가덕 해저터널이 만나는 중죽도까지 4.5km의 노선을 가진 해상교량이다. 교량구간은 158m 높이의 2주탑과 104m 높이의 3주탑 사장교, 그리고 4구간의 접속교로 이루어져 있다. 터널인 침매함체를 육상에서 만들어 물속에 가라앉히는 공법으로 만든 다리이다. 해저약 40m 까지 바다밑을 지나간다. 맘먹고 달리면서 사진을 찍어 봤다.중간에 전망좋은 휴게소도 왕복 구간에 하나씩 있다. 육지같은 섬 거제도 안에는 관광 인프라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부산사람들의 하루 나들이로는 좋은 곳이다 . 현수교와 사장교 현수교는 교각 사이에 케이블을 걸쳐놓고 케이블에서 수직방향으로 다시 케이블을 내려 교량의 무게를.. 온천천의 봄 봄동산 스케치-온천천의 봄 2011년의 봄꽃이 만발했슴니다. 부산 동래구와 연제구와 수영구와 금정구를 아울으는 온천천은 봄꽃으로 커틴을 치고 그 냇가에는 상춘인파로 붐비며 산책로는 활기가 차고 넘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은 유채밭을 선두로 벛꽃과 더불어 한창입니다. 온천천 산책로엔 밤낮 없이 활기차고 거리는 붐비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곳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은 크고 작은 축제도 벌리고 저마다 좋아하는 놀이도 하며 남녀노소 즐거운 봄놀이가 한창인 봄동산 입니다. 2011년의 봄동산 스케치를 몇장 올려 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벛꽃이 한창이며 유채꽃도 한창이고 날씨도 좋은 아름다운 우리동네 온천천 산책로 입니다. 동백꽃 언덕에도 꽃들이 한창입니다. 오래된 벛꽃나무 등걸에 붙은 작.. 부산 단풍놀이 - 범어사 계곡 단풍사진-부산 범어사 계곡에 단풍이 한창입니다 . 부산에서 금정산은 부산시민에게 특별한 산이며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산이고 그 산 좋은 계곡에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습니다. 지금 범어사 계곡과 금정산 일대는 단풍꽃이 만발했습니다. 봄이면 꽃이 좋고 여름이면 녹음이 좋아 피서지로 애용되며 가을엔 단풍이 절경입니다. 단풍계절은 짧아서 순식간에 겨울이 오고 맙니다. 조금 짬을 내어서 가족과,친구와,연인끼리 이 가을에는 단풍구경한번 하세요. 오로지 혼자라면 쏠로로 구경하는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이른바 불타는 계곡에서 하루를 놀다가 온 기념입니다. 먼저 구경하고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입구 부터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보박물관과 9층석탑이 단풍과 잘 어울려 있습.. 감천 문화 마을 탐방기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마츄픽츄,등 신생 단어로 불리며 특이하게 보존되는 산동네 구조 때문에 방문객이 잦은 이 지역 일명 태극도마을은, 부산의 부민동에서 감천으로가는 고개부근과 고개에서 감천쪽의 계곡 일대의 태극도 대강전과 함께 행정구역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일대의 지역을 말합니다. 이곳의 설명은 생략하지만 6.25를 훨씬 거슬러 올라간 때부터 6.25를 전후한 때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는 부산의 특별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감천 문화마을이란 공식명칭으로 사용되고있으며 많은 변화와 함께 관광지역으로 발전 한 곳입니다. 과거에 한 종교의 집성지역이었지만 지도상이나 행정구역 명칭에도 태극은 그대로 사용되고있네요. 좁은 골목길은 사람만 겨우 지나갈 정도 인데 태극X로 로 표시하고있습니다. 실제로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