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신제품 DSLR 소니 a450 출시

2010 DSLR 첫 신제품 소니 a450 고기능 보급형 모델 출시전략 알파 씨리즈 라인업. Sony start 2010 with new DSLR–A450. 새해 DSLR 신제품 행진을 DSLR–A450으로 소니가 출발한다. 소니, 보급형 DSLR 카메라 a450 발표. 2010년 첫 DSLR 새상품 출시-소니 . *14.2 effective megapixels Exmor™ CMOS sensor *Up to 7 fps continuous shooting *Manual Focus Check Live View *Auto HDR *1,050 shot battery stamina (CIPA measurement) *SteadyShot INSIDE  소니는 2010/1/ 5일 보급형 DSLR 카메라, a450을 발표했다. 소니 a450은 2009년 출시된 기본라인업 a230/330/380/ a/500/550에서 의 a380과 a500의 사이에 들어서는 최적의 모델을 내 놓은 것으로 생각한다. 성능면으로 볼때  a500/a550의 하위 모델이지만 가격대비 성능으로 볼때 a500과 근접한 기종으로 본다. 이로서 새해들어 소니는 가장 완벽한 DSLR보급기 라인업을 완성했다고도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소니의 DSLR 시장에서의 행보는 빠르게 다양한 종류의 많은 바디를 내 놓음으로서 강력한 바디 메이커로 부상하고 있다. 소니 특유의 우수한 발색 능력과 오리지널 이미지를 뭉개버리거나 만들어내지 않는 영상처리 엔진은 소니 특유의 바디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기능을 앞세워 세계바디 시장에서 강력한 부상을 노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유저로서는 다양하고 값싼 바디를 빨리 만날 수 있게 되는 장점으로 볼때 나쁠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향수 같은 여운이 남아있는 미놀타 SLR기술이 최고의 소니 전자기술과 접목되어 이제 바디에서 알파엔진의 꽃이 피는 것으로  생각된다. 발표된 스펙을 본다면 소니 a450의 화질과 성능은 a550과 별다른게 없다. 저전력 CMOS를 채용한 초고감도 소니 23.4 x 15.6mm 에 집적되는 1,420만 화소의 Exmor CMOS 센서를 장착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본체 내장된 흔들림 보정 기능 SSI(SteadyShot Inside)를 탑재하여 장착가능한 모든 AF 렌즈를 흔들림 에서 해방되게 한다. 이미지 처리 엔진은 소니의 신형 BIONZ를 채용하여 실제로 a550과 동등한 ISO 200-12800 감도 범위에서 동작한다. 중요한 성능인 초당7매 연속촬영 성능과 초고속 HDR(High Dynamic Range)촬영기능, DRO(Dynamic Range Optimizer)기능과 발색기능 마이스타일도 a550과 똑같다. 단 라이브뷰를 선호하지 않는 층에게 코스트를 전가하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틸트LCD기능을 고정 LCD로 바꾸면서 본체가 얇어젔다. 저소비전력 CMOS를 채용하면서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 NP-FM500H를 사용하지만 1회 충전으로 약 1,050매까지 촬영할 수 있게 됬다. 메모리 융통성도 좋아 저서 SD / SDHC 메모리와 메모리스틱 듀오 시리즈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바디 재질은 여전히 플라스틱제이며 520g으로 가볍다. 결과적으로 볼 때 a450은 a500의 또하나의 동일품으로 변종으로 볼 수 있지만 레벨로 볼때 a500/550의 하위모델이다. 다만 화질 및 중요 기능 요소를 a500과 같이 계승한다. 라이브 뷰 촬영을 원하지는 않는 실속파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도 볼수 있다. 신제품 바디를 출시하면서 곧이어 동일 성능의 상대적으로 저가인 바디를 이어 내놓고 있는 고도 마케팅 전략을 구사 한다고도 볼수 있다. 과거 a350을 출시하고 곧이어 a300을 출시한 예와도 같은 행보로 본다. 본제품은 2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하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a500보다 약간 저렴한 선에서 책정되리라 본다.

본 계시물은 해외 리뷰사이트에서 발췌한 것 이며 소니 본사나 소니 판매점 등 과는 전혀 관련없이 유저의 정보 차원에서 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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