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밸을 객관적으로 맞출수 있는 K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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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사용한 형광등은 40W 주광색(주로백색이라고 생각하는형광등) 이며 피사물과의 거리는 약 1.7m정도 의 천정에 매달린 형태이다.
벽면은 거의 반사가 없는 곰보 얼룩벽지이다.
피사물은 누구나 색갈을 알고있는 흔한 포카리스 병을 두고 황금색 머리를 가진 비교적 사람의 피부색과 흡사한 모델 바비를 택하고 누구나 색갈을 알고있는 깨끗한 A4 에 검은색 매직으로 글자를 쓰고 같은위치에서 조명변화없이 색온도 K값만 바꿔가며 찍었다.
참고로 사용된 카메라는 소니A300이며 ISO400에 고정하고 노출우선으로 찍었다.
편집은 포토스케이프로 크롭하고 샤픈이나 컬러등을 조정하지 않았으며 피사물의 윤곽때문에 콘트라트 +2에 일괄 셋팅했다.
본인이 이 시험을 한것은 실내에 가장많이 분포하는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의 의상색갈이 정직하게 나오는 범위를 시험하려고 했다.
실제로 실내에서 하얀 와이셔츠가 하얗게 나오는 사진은 특별한 장비 없이는 잘 안되었다 .
특히 형광등이 반사되는 벽면과 가까이 있는사람의 컬러는 색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시험의 정확을 기하기 위해 모델이 들고있는 종이에 기록된 숫자는 카메라 셋팅과 일치한다.
이사진은 주로 사용하는 오토 화밸의 결과 물이다.
가장 근접한 색감을 보여 주지만 사실과는 조금 다르다.
화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블랙과 화이트가 다르다.
검정색 매직으로쓴 글씨가 블루쪽으로 기운다.
다음 계속해서 대충 K값의 간격을 잡고 변화를 관찰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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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메라에 있는 화밸셋팅 형광등에 맟춘것입니다.
거의 흡사하지만 A4의 그늘이 파란쪽으로 치우치며 피부색이 정짓하지 않다.
이 부근에서 화이트와 블랙이 밸런스가 맞아 지고 황금색이 정직하게 나오지만 황금색 머리카락과 피부색과의 경게가 모호한 문제가 있다.
아마도 소니 하드웨어의 특성이 안닌가 하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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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직한 화밸을 보여준다.
황금색 머리카락과 피부색과의 경게도 모호하지 않고 확연히 구분된다.그러나 A4의 색갈이 완전히 백색이 아니고 분홍쪽으로 치우치는느낌이 있지만 이것은 노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이한 결과는 화밸도구를 이용해서 6500으로 찍는결과물과 직접 색온도 6500을 입력해서 찍은 결과물은 다르게 나왔다.
색온도 이외에 백색을 인지하는 알파엔진의 어떤 알고리즘이 있다고 생각된다.
A4를 인식한 백색 6500은 K값6500에 플러스 알파가 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본인이 말하는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전문가분들이 알고있는 깊이있는 기술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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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쓴 내용은 취미로 실험해본것 뿐이며 전혀 사진술의 FM과는 무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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