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정크레벨과 대량해고

소니의 신용등급 추락과 대량해고를 보며

Mass layoffs .Moody’s downgrades Sony to ‘junk’ status

소비자의 사랑을 되찾아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대량해고를 한다고 한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소니의 명성은 일본전자제품을 대변 할 만큼 막강했으며 전자제품에서 소니의신화는 아직도 생생한데....

소니의 신용등급 추락과 대량해고를 보며

소니 뿐만아니라 일본의 전자제품이 세계를 휩쓸고 우리나라 회사들은 일본 따라가기도 바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뒤집어 버리는것은 놀라운 발전이지만,

우리도 중국에게 추월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스런 생각도 든다.

 

기업이 어려워지는것은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소니 사태를 보면서 잘나가는 기업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보도를 보면 소니의 이런 구조조정이 매우 힘들고 아프겠지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대량구조조정은 불가피하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향후 고화질 디지털 영상 기기, 고음질 오디오 기기, 그리고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최고급 제품에 집중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달 초 소니는 일본 본사 직원 1천500명과 세계 각국 현지 법인 직원 3천500명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 미국직원 400명을 감축한다는 보도이다.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소니의 현실을 보며 겸허한 반성과 함께 내실을 키워야 하리라고 본다.지금 중국은 얼마전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 보다는 훨씬 우수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아니든가..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기업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났을때 그 아픈 기억을 떠 올리면서 소니의 대량 구조조정 숫자를 보며 많은 느낌이 든다.  

소니 투자부적격 레벨 "정크" 등급으로 추락.

국제 신평사 무디스와 피치는 이미 소니를 정크 등급으로 떨어뜨린 상태임.

인용:Moody’s downgrades Sony to ‘junk’ status

http://vr-zone.com/articles/moodys-downgrades-sony-junk-status/70688.html?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moodys-downgrades-sony-junk-status

SONY Restruct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