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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

복잡한 22 진입로(들머리)표지판.

내비도 헷갈리는 22 들머리(진입로,교차로). 


천성산 내원사 들머리는 정신이 없을만큼 복잡한 교차로입니다.

원효스님이 1000명에게 설법했다는 유명한 화엄벌과 천성산 가는 내원사 입구 들머리 입니다.

천성산은 불교유적인 사찰이나 암자들이 많은 산입니다.
신라때는 수많은 사찰들이 있었지만 많이 없어진것이 지금도 많은 암자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산입니다.


사실 세상에서 제일 복잡한 22 진입로(들머리)는 아닐것입니다.
제목을 그렇게 한것뿐이며 세상에는 더 복잡한 이정표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산하나의 입구가 이만큼 복잡한 이정표로 만들어야 할때는 이산이 얼마나 유명한지도 가늠할수 있을것입니다.


산엘 다녀보지만 들머리의 이정표가 이처럼 복잡한곳은 아마도 세상에서 여기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표시된 이정표만 22곳입니다.
사실 무슨폭포나 등산능선등 보통산에서 안내하는 지역을 표시하려고 한다면 더 있지만 22곳정도로 나열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줄일수도 있을것이고 더 늘릴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22곳으로도 충분히 정신없이 복잡한 이정표입니다.

아래는 오래전에 등산가다 만난 진입로 이정표를 담은것입니다.


내비도 헷갈리는 22 들머리(진입로). 내비도 헷갈리는 22 들머리(진입로).

세상에서 제일 복잡한 22 진입로(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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