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미디어 기기 Google Glass

아직 구글 글래스가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된 것은 아니지만 구글글래스의 획기적인 기능과 사용환경의 친화력 때문에 가격만 하락한다면 폭발적인 보급이 되리라는 전망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노파심에서 짚어보는 구글글래스의 기능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는 부정적인 일부 요소입니다.

음란물이란것이 온라인 문화가 발달해서 새로 생긴 것은 아니며 인간사회에서 언제나 존재했던 것이지만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 등장하고 급 성장한 뉴미디어는 음란물이 손쉽게 확산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초기 인터넷 시절에도 포르노가 IT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됐다거나 공생구조가 형성됐다는 분석도 일부 있긴 합니다.

70년대초 개인용 비디오 테잎으로 음란물이 확산될 때 느린 사이클이었지만  CD나 DVD와 대량 압축 기술이 발전하고 초고속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필연적으로 필요하게 되고 빠르게 보급된 것 또한 인터넷 포르노가 많은 역할을 했다고도 합니다만, 일부 이야기이며  포르노 관련 글을 서두에 배치한 것은 약간의 우려와 함께 구글이 특별히 신경써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각하려 한 것입니다.

이시대의 뉴미디어 중에서도 눈 여겨 볼만한 새로운  '구글글래스'는 이미 포르노 업계가  좋은 매체로 본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구글글래스는 그 특징인 안드로이드+안경+컴퓨터라는  획신적인 아이디어와 현대 첨단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개인이 간편하게 휴대하는 종합 미디어 기기입니다.

개인이 무었을 보는지 무었을 탐색하는지는 다른사람이 모르는 프라이버시 또한 보장되는 기기입니다.

어쩌면 인간의 귀와 입을 위해서 탄생한 통신기술인 스마트폰보다 더 혁신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 눈으로 보고 생각하며 전달하는 기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공상과학영화나 만화 같은 추상 매체에서 등장했던 기기들은 현대과학이 구사하는 힘으로 거의다 완성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거기에는 천문학적인 자본이 투입되어 가능하다는 것은 다아는 사실인데 구글은 자본과 기술과 기반시설을 동시에 갖춘 회사이기 때문에 과거 추측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구글이 현실적으로 내놓은 이 글라스는 시작에 불과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크게 나타날지 모른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발명품으로 꼽힌 것입니다.

구글 글라스의 예찬론은 여기 까지이고,

최근 뉴스를 보면 구글글래스를 포르노 업계가 또 다른 시각으로 이의 이용을 연구하고 있었든 것입니다.

일반인은 이를 문명의 이기로서 미래 비전이란 관점으로 볼 때 포르노 업계는 착용자 관점에서 동영상을 쉽게 기록할 수 있다는데 타겠을 두고 보다 쉽게 포르노에의 접근을 시도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위법이 아니라면 어떤 비지니스가 어떤 매체를 이용하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지만 외신에 따르면 구글에 의해서 차단이 되긴 했지만 벌써 구글글래스용 포르노앱 "티츠앤글래스-Tits and Glass"(젖가슴과 안경)가 올라온 것입니다.

구글글래스로 포르노를 감상하든 현재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들을 촬영하든 번거로운 모니터나 카메라 장비같은 것이다 필요없기 때문에 편리한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물론 촬영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 구요 막 바로 온라인에 올리거나 퍼블리싱 할 수 있습니다.

구글글래스의 우수한 기능들을 이용한 포르노 업계들은 이번에 문제가 된 마이캔디(mikandi)뿐만 아니라 앞으로 훨신 지능적으로 법적인 문제없이 구글 글라스를 이용한 많은 포르노 비디오나 또다른 음란물이 이 획신적인 문명의 이기를 타고 활성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을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온라인의 구동자본이 광고료란 맥락으로 본다면 상대적으로 큰 광고료를 지불하는 음란물업계의 광고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러가지를 우려해서 구글글래스 측이 노력하겠지만 적어도 하나의 획신적인 문명의 이기가 좀더 긍정정적인 곳에 더 많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