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광고에 대한 생각

인터넷 서핑 중에 만나는 광고 중에서 과도하게 선정적인 내용이거나 이미지를 합성해서 민망한 성인물을 연상하는 광고들을 만나곤 합니다.

성인광고에 가까운 광고를 허용하는 사이트에서도 종합포털 정도로 필터링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 하며 각종 언론 사이트에서 이런 광고를 순화하는데 앞장 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터넷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미 19금정도는 온라인 면역이라고나 할까 왼만한 성인광고는 이제 머라고 하지도 않는 지경일 것입니다.

요새는 인기 뉴스같은 링크로 따라가 보면 조그맣게 움직이는 분명 성인물로 볼 수 있는 광고가 눈에 보입니다.

굳이 어디라고 말할 필요도 없고 어떤 링크라고 표시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성인만 보는 사이트라면 그러러니 하겠지만 인터넷이라는 게 어디 성인만 보게 제한이 그리 쉽게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비단 이미지만 선정적인 것이 아니고 광고 문구 또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로는 애인이나 정력제 관련이나 성생활관련 광고에서 성인 사이트에 서나 말할만한 단어로 광고가 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보곤 하는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많이 정화된다고 봐 주드래도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리  유창한 영어가 아니라도 초급 단어 몇 개만 알면 영어로 된 사이트는 주루룩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말로는 18세 이상이라야 인증을 거치고 들어간다고 하지만 굳이 성인인증해서 들어갈 필요도 없이 대문페이지 자체가 엄청스런 성인물로 도배가 되 있으니까요.

그래도 여기서 말 하려는 것은 그런 광고를 질책하려는 것이 아니고 성인광고를 허용하거나 불허하는 범위를 국제 공조로 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 하려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국경이 없는데 규제는 나라마다 다르니까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말입니다.

물론 성인광고가 없는 것이 깨끗한 인터넷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지는 사실 애매합니다.

그러나 성인사이트만을 놓고 볼때 인증을 하고 성인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성인 사이트에 접속만하면 온갖 맛보기 성인물이 나와 있는 것 정도는 국제적으로 사이트 대문을 구성하는 것을 논의함으로서 어렵지 않게  해결 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절로 연결되서 인증같은걸 거칠필요도 없이 들어가지도 않는 데도 바로 보이게 되는 문제라도 해결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