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련피고 진달래 핀 금정산

산목련피고 진달래 핀 금정산

산목련피고 진달래 연지찍은 꽃밭등산 해 보세요. 

금정산 북문쪽으로 걸었었습니다. 
그러니까 산성마을에서 북청사 앞으로 천주교기도원 짖다가 허문곳에 도토리묵 파는 그앞 산입니다. 

안식년제로 장대가는길쪽은 맊아놓았습니다. 
그방향으로 지금 산목련이 장관입니다.산목련은 벗곷처럼 한거번에 활짝피지만 피어있는 시간이 벗꽃보다는 오래 있습니다. 

산목련 사이사이로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부산 시내에는 이미 벗꽃이 다 떨어지고 있지만 금정산성 부근에는 이제사 한창입니다.산목련 군락지가 그리 흔한것은 아닙니다. 
가끔 산에서 만나는 하얗게핀 산목련을 보지만 이 부근에는 산비탈 한부근이 아예 목련밭입니다. 
특히 목련밭에 여기저기 피어있는 진달래는 하얀 백지위에그린 빨간꽃을 그린것처럼 아름다운 수채화를 느끼게 합니다. 

봄이 다가기전에 산목련 진달래 아름다운 금정산 등산도 하시고 노페물쫙 빼 주는 도토리묵한그릇 드시러 가 보세요.막걸리 하시는분은 그 유명한 산성막걸리도 한사발 하시구요. 

노약자는 자동차로 산성마을에서 궁전같이 큰 황금색 음식점을 지나서 국청사앞에서 북문쪽으로가는 길이 있는데 시멘트포장 끝나는 삼거리에 주차하고 가면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금정산 산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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