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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이슈

교과서에 실릴 창조와 진화 논쟁

 

교과서에 실릴 창조와 진화 논쟁

교과부에서 투신한 어떤분의 블로그를 보고,

창조와 진화가 교과서에 어떻게 실려야 하나의 논쟁을 알게 되었다.


우주탄생 스티븐 호킹과 우주 탄생


나는 과학자는 아니지만 학교다닐때 들은 진화론과 시조새 이야기는 기억이 난다.
종교적으로 언급하는 창조에 대해서도 조금 안다.

진화론을 삭제하자거나 반대하는 어떤 쪽의 의견에도 동의하거나 부정할만한 지식이 없지만,온라인을 통해서 조금 알아본다.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과 창조론 http://www.nemopan.com/3696026

영국 케임브리지대 명예교수인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우주물리학자로 평가받는 스티븐 호킹(70사진)은 우주를 창조한 대폭발인 빅뱅은 중력과 같은 물리적 법칙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는 창조론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내용이다.


스티븐 호킹(70·사진)도 신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의도는 아닐것이며 과학자로서 논리적인 말을 하는것으로 본다.

이시대를 살면서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것과,
사물의 물리적인 법칙은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물리적 현상과 신앙을 섞어서 생각하면 헷갈리고 판단의 잣대가 모순으로 이상해 지는 것을 경험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진화론이 모든부분을 커버할만큼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렇다고 창조론이 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도 모른다.


하여튼 진화론과 창조론이 과학적 근거로 얼마나 논리적이며 객관적인 대립을 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그런 이론이 아니며  세계적인 동의를 얻어 출판물로 발행되는 그런 문제로서 후학들을 위해 지극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문제이며 과학을 말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

전문가들이 신중하게 결정 해야하며 세계적인 동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본다.


나는 이문제의 깊은 결론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과학적인 지식이 없다.
그래서 이 번에 좀더 확실한 지식에 접근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한다.


현재 고등학교 교과서 7종 가운데 6종이 시조새를 진화론 설명의 핵심 근거로 삼고 있다고 한다.(http://news.kbs.co.kr/science/2012/06/19/2490167.html)

어떤 단체는 교과부에 이 내용을 삭제하기를 청원하고있으며,

또 어떤 단체는 삭제 반대도 청원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


우리의 후학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공부하지 않도록 현명한 해결책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시조새시조새

이미지 원본출처: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d/Archaeopteryx_lithographica_%28Berlin_specimen%29.jpg




이 문제의 바른 해결 방향과는 상관없이 교과부에 불만을 표시한, 
고인이 남긴 블로그 글의 링크.:http://blog.daum.net/jabcho51/7060549
본인도 이런문제에 관심도 없었지만,
교과부 방화 투신사건으로 조금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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