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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지역소개/부산이야기

덥긴해도 올라오길 잘했네..

 

덥긴해도 올라오길 잘했네..


올해가 덥긴덥네..
폭염주의보 까지 내리고...
그래도 땀좀흘리고 고생스럽지만 산엘 올라갔는데 물한병먹은것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지만 

속이 팍 트이는게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겁나게 덥긴해도 땀 쫙 흘리고 바람한번 쐬고 내려가서 샤워하먼 기분 쥑입니다. 

연제구 배산입니다.
바라보이는 쪽은 동래방향이구요...



사진은 전부다 뒤따라오는 마눌이 폰카로 찍은겁니다.
요새 폰카는 내가 들고 폼잡는 덩치 큰 DSLR 보다 순발력도 있고 화질도 그런대로 좋아서 짭짤하게 애용되지요... 

배산



별거아닌 초상권 지킨다고 뒤통수만 찍어서 그렇지 앞통수는 땀이 억수로 쏟아지고 있어요..요새는 자주 찍으니까 마누라 사진솜씨가 급격히 상승 되는 기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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