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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사람사는이야기

아기부처님의 탄생

아기 부처님의 탄신

가장 합당안 조건을 가진 인간세상 여인의 한사람으로 하늘로 부터 선택 받은 정반왕의 왕비 마야부인의 몸을 금단기간 동안 점지하고 빌려서 태어난 아기 붓다는,

이후 열반에 드실때까지 인간들에게 몸소 성불하는 과정을 사람들속에서 보여주며 가르치게 되는데,


지금으로부터 2556년전(2012년기준) 출산을 위해 마야 왕비의 친정인 천비성(콜리)에 가는 도중 부인은 무우수 가지 하나를 잡고 있는 가운데 무통으로 옆구리로부터 아기부처님은 탄신 하신다.


대범천에서 보낸 하늘 여인 4명이 시간에 맞추어 내려와서 부드러운 보배 그물로 아기를 받았으며 . 하늘 사람들은 하늘비단으로 지은 옷을 가지고 왔다.


하늘에서는  꽃비가 내렸고,

사천왕이 함께 내려왔으며 아기붓다를 부축하려 했으나 ,

가부좌를 하고 태어난 아기 붓다는 곧 일어서서 동남서북을 일곱 걸음씩 걸었다.
땅에서는 오색 연꽃이 솟아올라서 아기붓다의 발을 받쳐주었으며,


하늘에는 오색구름이 일어나고 온누리는 향기로 가득한 가운데 ,
구름 속에서 아홉 마리 용이 깨끗하고 성스런 물을 입에서 쏟아내어 아기부처님의 첫 목욕을 시켜 드렸다.

땅은 여섯 가지로 진동했으며,이때 사방을 일곱 걸음으로 돌고난후 손가락으로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최초의 법문을 했는데,“하늘 위 하늘 아래에서 나 홀로 높으니(존재하나니..?) 고통받는 중생들을 모두 건지(구제..?하)겟노라”고 하 는 법문을 ......

부처님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짜는 지역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부처님탄실일을 앞두고 사찰마다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기부처님의 탄생에대한 경전은 실존 내용을 말 하는것 이상으로 중생들에게 더큰 메시지를 매년 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근거:본생경


부처남오신날 욕불의식부처남오신날 욕불의식



석가탄신 날짜의 결정
석가모니의 탄신일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기록된 곳은 경(經)과 논(論) 이며,
이는 자월(子月)이 지금의 음력 11월 임으로 11월은 자월의 척달로서 이를 정월로 친다면 4월 8일은 곧 인월(寅月)즉 지금의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 됨으로 음력 2월 8일로 보겠으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옛날부터 음력 4월 8일을 석가의 탄일로 기념하여 오고 있다.


한편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도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했다.

우리나라는 음력 4월 8일을 석가탄신일로 보고 기념하며,
UN에서는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대회의 안건이 받아들여져서,
양력 5월 중에 보름달이 뜬 날을 석가탄신일로 정해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부처남오신날부처남오신날


부처님 오신 날 의식의 유래

음력 4월8일 부처님오신날  전국의 사찰에서는 이날을 봉축하며 법요식을 함게 봉행한다.
여러가지 법요식 중에서 부처님 목욕시키는 욕불의식이 있는데 이는 부처님이 탄생 한 것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향탕수로 목욕시키는 의식으로서 기원은 상기처럼 최초의 아기부처님을 목욕시켜드리는 것의 재현이다.

또 이 날 부처님전에 등을 밝히는데,
인간의 몸으로 사람과 더불어서 모든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고 세상의 모든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중생을 구원하고자 서원하신 높은 뜻을 기림과 동시에 우리 인간들의 사바세계에 직접 나투신 큰 인연을 우리는 경축한다는 뜻 깊은 날이다.

부처님이 활동하실때 빔비사라왕이 불전에 1만등을 키고 공양할때 가난한 한 여인의 꺼지지 않는 등이  1만등을 능가하는데서 정성을 다하는 공양등을 되새기는 날 이기도 하다.

촛불을 켜는 것은 자기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듯이 이땅의 불자들은 스스로 우리사회나 가정에서 자기를 희생하드래도 불심으로 서원한다는 뜻을 상기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으로는 신라때는 연등법회를 초파일부터 보름까지 경주 전역에서 치뤘는데 이는 종교적이면서도 하나의 문화 행사로 치룬것으로 볼수 있다.


2012년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의 블로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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