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저무는 들판에서


해질무렵 사진 몇장


바람부는 낙동강

그렇게 많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불볓 더위가 막 내려 쬔다.
강바람 쉬원한 낙동강 둔치로 더위를 달랠겸 산책하러 간 늦은 오후의 사진 풍경이다.
그곳에는 나만 사진-스케치를 하는게 아니고 강가에는 몇분이 해질녘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들이 보인다.


바람부는 낙동강

수풀과 수목들이 우거진 저 넘어로 황금빛 석양이 깔리기 시작 합니다.

바람부는 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공원의 나무들이 바람을 맞아 쉬원한 모습이며 그 뒤로 태양이 서서히 빛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해저무는 낙동강



바람부는 낙동강


낙동강 횡단 구포대교위로 일몰이 시작되는데 구름이 먼저 가리고 있군요..


바람부는 낙동강


이번폭우에 몸이 다 젖어 진흙이 묻어 있지만 꽃범의 코리는 예쁜 꽃을 피웁니다. 

바람부는 낙동강


산책로는 쉬원하고 짙은 녹색의 버들잎이 늘어저 출렁이며 길가엔 무궁화 꽃이 만발해서 참 좋습니다.
  

 Google Sponsored Ads






[분류 전체보기] - 종남산에서 보는 미르피아.
[여행,관광,지역소개] - 삼랑진양수발전소에서 천태사 까지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강안의 일몰
[분류 전체보기] - 구포왜성(龜浦倭城).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포구와 바다농장-사진
[여행,관광,지역소개] - 삼랑진과 콰이강의 다리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부산의 친수 휴식공간-낙동강 둔치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아름다운 낙동강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매화꽃 나들이-원동편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철새가 엄청 많아요.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한번보고 반해버린 삼락공원
[여행,관광,지역소개/포토갤러리] - 삼락공원을 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