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초가집 입니다.
무턱대고 걷다가 우연히 만난 시골집입니다.
사는분께 폐가될가 조심스러워서 들어가 보진 안했습니다.
초가가 낡아서 비가 새나 봅니다.
그래도 새 이엉을 덮을 젊은이가 없는지 비닐로 여기 저기 땜방을 했지만 ,
했빛 쏟아지는 텃밭과 열려 있는 작은 창으로 보이는 안마당도 밝고 , 집뒤로 우거진 대숲도 좋습니다.
벽이 헐고 창이 낡아도 서툴지 않은 좋은 시골집 작품으로 보입니다.
덕지덕지 덧댄 낡은 벽면은 하나의 예술품으로 한여름 밝은 했쌀과 잘 조화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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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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