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관광-가볼만한곳(6) 부산 가 볼만한곳 - 추천지(6) 부산관광 가 볼만한곳 6번째 두서없이 부산을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점점 제대로 하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 곳을 이야기 하지 않고 지역적으로 가까운곳에 뭉쳐있는 장소를 선별적으로 연결해서 소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제부터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반경이 인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가장 외부에 많이 알려진 해운대와 광안리를 거점으로 하는 인접 지역을 이야기 한다. 해운대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며 맞은편에 절경을 자랑하는 동백섬으로부터 인접한 마린시티,부산컨벤션의 원조 벡스코와 그 옆의 문화공간 부산미술관을 거쳐 산을 좋아하는분은 바로 앞의 장산을 오를수 있는 천혜의 해운대 관광 지역을 소개 한다. 동백섬 동백섬은 .. 왕초보 산행 조난기 장산 산행 조난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몸이 풀리지 않아 산엘 올라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냥 출발 했다. 배낭에는 산책 다닐때에 넣어둔 것이 전부이고 두꺼운 점퍼에 등산화를신고 버스를타고 목적지 산의 아랫동네 반여동산의 반여 초등학교 앞에 도착한게 오후 2시쯤이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것은 작년 년말 생각 하기도 싫은 고생을 한후에 마음을 추스리고 건강도 회복하여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서 주위의 작은 산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놀러 다니는 정도의 산행을 하는 나는 그리 좋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산을 오르면 심신이 깨운 하곤 해서 다닐 뿐 이지 산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경험도,상식도 없다. 부산의 장산은 .. 장산에서 야경 찍던날 장산을 올라 부산을 본다. 올겨울 들어 날씨가 처음으로 겨울답게 추워진다. 해발 640m의 장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곳 있지만 반여초등학교 옆으로 오르기 시작 한게 오후 2시좀 더 됬었다. 딱히 산을 오르는것이 목적은 아니고 갑자기 다가온 추위에 찌부득한 컨디션도 회복하고 경관 좋기로 유명한 장산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이다. 좋은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그만한 발품은 팔아야 한다. 부산의 명산중에 금정산,백양산 ,장산이 있는데 금정산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명산이며 금정산의 바위는 기암인건 다 아는 사실 이지만 장산에서 보는 경관은 일품 이라는 것 또한 알아주는 사실이다. 오후 2시가 좀 넘어서 계곡의 마른 풀잎이나 몇개 남지 않은 겨울 열매 들을 관찰 하면서 천천히 오르기로 했다. 그리고 밤이 되어 아름다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