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등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해 추천 피서-관광지 동남해 피서관광지 추천 부산은 올해 최악의 무더운 여름이다.비 같은 비 한번 제대로 안오고 여름 내내 푹 푹 찐다.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은 북새통을 이루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로 넘처 난다. 어제 일요일 무작정 동해안 바닷가를 달려가다가 이따금 만나는 바닷가의 예쁘게 생긴 까페에서 차도 마시면서 쉬엄 쉬엄 달려서 고리를 지나고 간절곶에 도착했다 .동아시아 대륙에서 새해 제일먼저 해가 뜨는곳 답게 공기 자체가 달랐다. 동해바다로 툭 튀어나온 지형 때문에 쉬원하고 깨끗하고 탁트인 바다는 부산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을 헛데게 생각지 않을 만큼 좋았다. 간절곳 등대지구를 한바퀴돌아서 욕망의 불꽃 드라마 촬영지 와 그 부근 까페지구와 풍차가 있는 동산과 쉬원한 솔밭등이 피서지로 최고의 장소이다.바닷가에 내려가면.. 간절곶(艮絶串) 탐방-해가 먼저 뜨는곳 간절곶(艮絶串) 탐방 동아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가을하늘 높고 맑은날 친구 두분과 함께 간절곶을 다녀왔다. 부산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갈 수 있다. 참고적으로 교통편을 말한다면 부산 어디서든지 해운대역앞으로 오면 울산가는 시외버스나 기장이나 고리에서 환승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고리에서 하차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을 구경하고 나와서 간절곶 구경을 함께 하면 좋으며 추천드리고 십습니다. 다녀온 후기를 쓰면서 간절곶의 유래나 뜻은 아래에 있지만 보고 느끼는 간절곶은 아름답고 유서깊은 이곳 간절곶이 언제까지나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먼 훗날 후손들이 잘 꾸밀수 있도록 우리세대에서는 더이상 멋있게 꾸미지를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이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