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하는 땡지사의 풍수 이야기(2)
풍수와 명당에 관한 대충 이야기는 전편에 약간 나열했지만 실제로 풍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이땅에 그 이치를 이론적으로 남긴사람은 도선국사 라고 말할수 있다.
현재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거론되는 생활풍수들이 각기 특징을 가지고 발전 연구 되고 있지만 도선이 말한 풍수이론은 하나의 학문으로서 현재에 다시 연구되고 있으며 실제로 전 이론을 탐구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도선국사는 옥룡사를 35년동안 주처로 했으며 효공왕 2년(898) 72세때 입적했다.
효공왕이 요공선사(了空禪師)라는 시호(諡號)를 하사함.
현재 선암사에 도선국사의 진영과 그의 부도라고 하는 선조암지부도가 있으며 이부도는 보물제1188호.도선의 유품은 직인통 3점:지방문화재 21호가 있다.
도선의 대표적인 저서;
음양설수편(陰陽說數篇)으로 도선국사의 음양지리서 목록:
1 송악명당기(松岳明堂記), 2 도선시당기(道詵時堂記), 3 도선실기(道詵實記), 4 도선비기(道詵秘記)등.
효공왕이 요공선사(了空禪師)라는 시호(諡號)를 하사함.
현재 선암사에 도선국사의 진영과 그의 부도라고 하는 선조암지부도가 있으며 이부도는 보물제1188호.도선의 유품은 직인통 3점:지방문화재 21호가 있다.
도선의 대표적인 저서;
음양설수편(陰陽說數篇)으로 도선국사의 음양지리서 목록:
1 송악명당기(松岳明堂記), 2 도선시당기(道詵時堂記), 3 도선실기(道詵實記), 4 도선비기(道詵秘記)등.
그러니까 도선은 당시 대표적 불교종파인 화엄종 승려인 것이다.
이 시절의 이야기를 알아보면 대부분의 승려들이 처음엔 화엄학을 배우고 다음단계에서 선종을 공부 하거나 개종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선(국사)은 스님이며 법명이 도선이고 자(字)는 옥룡(玉龍), 호(號)는 연기(烟起)이다.
국사는 新羅下代 (新羅 宣德王으로부터 마지막 敬順王에 이르는 156년 동안을 말함) 선문(禪門) 중의 하나였던 동이산문의(당나라 지장(智藏)의 법을 이어받은 동리산파)개산조 혜철국사의 직계제자인데 현재의 전남 광양의 옥룡사에 주석할때 옥룡산파를 연 선승이다.
고려중기 사람 최유청이 쓴 '백계산 옥룡사 승겸 선각국사 사적비'에 의하면 도선은 영암출신 김씨라는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그이상의 세계(世系)는 기록이 없으며 어떤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로는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의 서자라는 말도 있다.
하여튼 도선은 화엄교학의 한계를 선종으로 개종하고 동리산문의 혜철문하에서 선법을 공부하여 이치를 통한것으로 보인다.
이치를 터득한 이후 혜철문하를 떠나며 약15녀년을 유랑수행을 하며 이때 전국 곳곳에 3천여개의 크고작은 사찰을 세운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때 동시에 백계산의 운암사,조계산의 선암사,월출산의 용암사 를 창건했다.
선암사를 창건하고 풍수학적인 이치에 의하여 補氣 하는 방법으로 1철불, 2보탑, 3부도를 세운것으로 전하고 있다.
도선이 37세 되던 해에 옥룡사에 주석하며 이때 선암사, 금둔사, 징광사 등에서 선법이 융성했던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관련:옥룡자 경세록(氣影) 玉龍子 警世錄 ,옥룡자 유산록(玉龍子 遊山錄)
땡지사가 알아보는 풍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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