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찾은 동백섬.
봄기운이 완연한 동백섬을 한바퀴 돌았다.산책인들과 카메라를 든 사진 매니어 들이 야경촬영에 분주한 모습들인걸 보면 동백섬은 야경촬영의 명소인가 본다.
낮에는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붐비고 밤에는 사진 매니어들이 즐겨 찾는곳이 되었다.
서툰 야경을 찍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안았지만 찍을때는 깜깜해서 몰랐는데 하필 샤팅중에 연출아닌 연출로 등장한 연인이 큰사진에 나타났다.
전체적인 구도와도 어울리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봄기운이 감도는 해운대 동백섬의 등대 아래에서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낭만적인 동백섬 등대.
동백섬 입구 주차장에서 보는 도심야경.
누리마루를 곁으로 한 광안대교.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은 야경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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