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한석 고백-인분 선물

반응형
 김한석은 훌융하다.

인생을 살면서 잘안풀려서 우울해하고 심지어 인생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김한석이 팬에게 인분 선물을 받은적이 있다고 고백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는 당시에 인분(똥)선물을 받는 수모속에서도 꾿꾿히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온것을 축하드리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해서 여기에 공유하고싶어 이글을 올린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김한석은  당시 이혼하고 힘든때에 인분 선물을 받았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한석은 그때 재산이 6,000원 뿐이었다고도 말해서 얼마나 암담했는지 보여준다.
방송에 대한 미련을 접고 우연히 밤무대 DJ를 하던때를 말한다.

그때 밤무대에서 멘트를 하면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자길보러 왔는데 그사람들은 컵이든 맥주든 과일이든 손에 하나씩 들고 나와서 넌 나쁜 놈이다 라고하며 던졌다 고 털어놨다.

그때 한 손님이 나는 김한석이가 좋아 라고 해서 위로를 받았는데,그사람이 5분쯤뒤에 와서
"선물" " 선물" 하면서 준 것이 인분(똥)이었다고 했다.


사람이 살면서 어려운 고비가 한두 번 뿐이겠는가 마는 그래도 잘참고 극복해서 살아가는 것인데,연예인들의 화려함만 생각하다가 이이야기를 듣고 정말로 많은 것을 생각케하며 김한석 그는 용감한 오뚜기 라고 칭찬하고 싶다.

그리고 찬사를 보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