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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네트웍/IT

모바일속의 태풍 풀브라우징

풀브라우징은 모바일속의  태풍이 될 것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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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Browsing 은 말그대로 모바일에서 WWW를 PC 에서 처럼 똑같이 볼 수 있게하는 것을 말한다.
이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위해서는 OS나 프랫폼에 관련된  IT 업계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알아보기로 한다.

이동통신업체들은 저마다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하기시작하면서 풀브라우징의
시장이 폭풍이 될 것인지는 IT전반적인 관심사이다.

언젠가는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그대로 쓸 수 있어야 하겟다는 생각과 맞물려서 큰 기대를 모았던 '풀브라우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동적으로 대형 액정화면(LCD) 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서 휴대폰의 대형화나,사용자환경(UI)의 불편한점 등 으로
인해서 큰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아니, 어떤 층의 소비자들은 외면하고 있다.
그래서 IT 전문분야 분들은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시기적으로 회의적인 반응이다. 즉 경제적으로 상품적인 가치를 발휘하지는 몯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LG텔레콤을 선두로,SK텔레콤과 KTF가 동시에 '풀브라우징'을 실시하기로 함으로서 하드웨어적인 고성능 칩을 갖추고 막강한 UI 로 무장한 '풀브라우징'휴대폰 은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더 중요한 것은 음성통화 시장에서 더 이상 수입을 올리기 힘든 상태에 도달한 이통사들로서는 엄청난 데이터량을 유통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풀브라우징은 주목받는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

깊이있는 연구는 초전문 집단에서 해결하리라 보지만,적어도 한국은 휴대폰에서의 풀브라우징에 대한 관심이 큰 국가로서 모바일및 무선 기기에서의 유선 웹 콘텐츠의 호환성을 위한 모바일 웹표준이 빨리 설정되어야하고,동시에 모바일 풀브라우징과 웹 표준화가 이루어 질 때 이분야의 수익도 창출되고 소비자도 폭발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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