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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종합/우주

우주 강국으로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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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와 함께 4개의 위성을 발사한다.


2012 나로호발사

1992년 50Kg급 과학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 위성 역사는 2012년 올해 4개의 위성을 발사하는 왕성한 위성국가로 탄생되는 해가 될것이다.

최초 위성 1호를 발사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발사되는 4개의 위성이 모두 성공해서 세계의 위성강국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이다.

1999년 다목적 실용위성 1호를 미국의 TRW사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한 이래 우리힘으로 해상도 1미터의 다목적 실용위성 2호를  2006년에 개발하고,
2010년에는 2.5t급 정지궤도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을 개발 운용 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해양 탑재체와 Ka 밴드의 통신 탑재체를 운용하는 나라로 발전해 왔다.

보도에 의하면 올 10월로 확정된 나로호 3차 발사를 포함해서 위성 4개를 쏘아올리는 대단한 한해가 된다.
이는 직접적으로는 우리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는 세계에 우리나라의 국력과 기술력과 경제력등 시사하는 효가가 대단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와의 계약으로 3~4월경 야스니발사장에서 아리랑 5호를 발사하며 여기에 탑재되는 위성의 영상레이더는 안티기상장치가 있어서 구름이끼거나 흐린 날시나 야간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풀타임으로 지구관측을 할수있는 대단한 위성이다.
 
또 5∼6월경 일본의 발사기지 가고시마현 단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하는 아리랑 3호는 초고해상도 70cm급 광학카메라를 장착하여 타겟을 정한 지형을 정밀 촬영할수 있다고 한다.
관측위성으로서는 우리가 보유하는 초정밀 위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 하반기에는 9월경 역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과학기술위성 3호를 발사한다.
이 위성은 우주에서 방출되는 근적외선을 촬영하여 은하지도를 작성하는 기틀을 마련하며 고정밀 영상분광기 를 탑재하여 우리나라가 직접 대기및 해수의 변화를 촬영 분석하게 된다.
 
지남해 아쉽게 발사가 실패한 나로 위성이 재도전하는 나로호 3차발사가 올 10월에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나로3차 역시 과학 위성으로서 우주의 환경분석을 주로한다고 하며,위성자체에 영향주는 궤도수정같은 기술적인 원인 등을 분석하게 된다고 한다.

이제 우리는 올 10월로 확정된 제3차 나로호 와 함께 발사되는 위성  4개 전부가 순조롭게 우주로 날아가서 제자리에 안착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에 우주 강국으로 우뚝서게 되는 한해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올해 발사되는 해상도70Cm급 다목적관측실용위성 3호(1t)와 전천후 레이더 관측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 5호(1.3t)가 성공해서 우리가 직접 손바닥만한 물체를 분간할수 있는 관측 씨스템을 확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위의 내용은 인터넷 서핑으로 얻은 지식으로 비 전문가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기술분야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격려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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