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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2G는 막을 내리고 4G세상이되고 또 더 좋은 모바일 통신환경으로 발전하겠지만 아직은 2G사용자들이 좀더 시간을 벌게 됬다.
KT는 2G서비스를 빨리 종료하고 LTE서비스를 시작하려 하며 수순을 밟고 있지만,
아직도 KT는 2G사용자들을 완전히 설득하지 못하고 있고 LTE서비스를 시범지역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LTE서비스를 할 주파수대를 상대적 부가가치가 낮은 2G서비스가 잠식하고 있는 아픔으로 올해를 넘길것 같다.
2G는 이미 오래전에 시한부로 종료한다고 고지하고 있지만 고래 심줄같이 질긴 2G사용자들은 꿈적도 안한다.
출고가격 80만원상당의 고급기기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통신사들마다 진행되어도 2G사용자들은 아랑
4G LTE
이제는 노인요금 같은 기발한 미끼를 동원하지만 이번 여자도의 LTE전용 기지국을 허가받지 못함으로서 KT의 2G사용자들은 또 한해를 무난히 넘길수 있게 됬다.
아직 2G를 고수하며 LTE는 고사하고 스마트폰자체로 이전하길 꺼리는 인구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법적으로 이들에게 2G서비스 중단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갈수록 2G사용자들은 더 좋은 미끼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끝까지 갈데까지 가다가 그때 프리미엄 받을거 다 받고 그래도 안되면 폰갈이 하겠다고 작심한 사람들이 많다.
사실 어떤계층에서는 스마트폰 요금이 2G사용자들에게는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또 복잡한 요금체계에 대한 신뢰가 없는것은 당연하다.
실버세대간에는 주위에서 생각지 못한 이유때문에 사용료가 부과되는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아직 LTE시범서비스도 못하고 있는 KT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전국망 LTE설비는 구축되어있고 허가만나면 곳바로 상용서비스를 할수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과연 2G사용자들이 얼마나 더 남아서 버틸지 사못 궁금해 진다.
온라인 보도를 보면 방통위에서 여자도 KT의 무선국 허가 신청을 거부했다.
이유는 현행 법상 KT가 여자도에서 무선국을 허가 받을 경우 나머지 전국에 설치하는 무선국은 신고만 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자도에서 허가를 받으면 KT가 전국에 LTE 무선국을 갖추고 1.8㎓ 주파수로 LTE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도 막을 수가 없다는 얘기인데, 이는 방통위가 남아있는 2G사용자들을 배려하는 의도로도 보인다.
2G 서비스 종료전에 LTE 서비스를 허락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즉 2G서비스를 하고 있는 주파수를 아직 종료도 안하고 4G 서비스를 운영하게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이다.
방통위에서는 2G 서비스용 주파수로 LTE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이라는 뜻으로 말했고 2G서비스를 종료한 이후에 KT의 무선국을 허가할 방침 이라고 하니까 어떻게든 2G사용자들을 먼저 퇴출해야할 필요가 있게된 것 이다.
이상 내용참고: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11102110746816&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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