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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LCD 모니터 조심


DSLR LCD 깨지고나서

봄철이 되고 카메라 들고 나갈일이 많지요?
LCD 이거 정말 약합니다.
조심하세요.

당해보니까 사진찍는 스케쥴 망치고 돈날리고  기분도 아주 안좋고 그렇습니다.

요새는 알파300은 좀된 물건이지만 나는 아직 이 물건에 만족 하는데 LCD가 나가고 황당한 마음 때문에 이글을 씁니다.

사실 나는 깨젔다고 갈아야 된다고 해서 갈았지만 언제 어떻게 그리 됬는지도 모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까 LCD가 하얗게 나오고 아무것도 안보여서 AS에 같더니 LCD가 깨진거라네요.
6만원 주고 갈았습니다.

a300 LCD


말만듣던 LCD깨지고 나니까 황당하드군요.
그날 카메라가 어떻게 셋팅되는줄도 모르고 대충 오토로 찍긴찍었지만  모니터가 안보이니까 완전 기계식 카메라 필카로 돌아간 느낌이었는데, 사실 필카보다 더 불편했다고 할게요.

아뭏튼 LCD보호막 붙여놓은건 긁히지 말라고 한것일뿐
약간의 충격에도 깨 지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언제 나간것인지도 모르니까 극히 작은 충격에 고장(깨짐)났다고 봐야지요..


몇년전에 삼성 AS 갔을때 수리하는곳을 오픈해서 사용자가다 볼수 있게 하여 이것저것 이야기도하고 조언도 하는것이 참 좋았는데,
요새도 그렇게 오픈하는진 모르지만 수리기사와 이야기도 하고 설명도 하니까 좋았는데,



부산에서 내 카메라 AS 및 수리하는 곳 은 손님들하고는 완전히 차단되어 안보이더군요.
수리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것으로 압니다만,

자기회사 제품을 AS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지만 물건을 맞기는사람 마음은 누구나 자기물건 수리하는걸 보여주면 좋아 하리라고 봅니다.

특히 고가가 아니라도 예민한 물건일수록 사용자 마음은 그럴것입니다.
이공분야에 관심있는분들은 멀 어떻게 수리하는지를 보고싶어 하기도 하지요.
고객을 위한 AS로서 고객의 마음을 읽고 그대로 하는것은 선진형 AS가 아닐가 생각해보며..


수리받으면서 느낀 점을 적는것 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며 하여튼 LCD 조심하세요.


사진찍는 스케쥴 망치고 돈날리고  기분도 안좋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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