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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관련

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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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원자력발전의 우려하는 사고에 대해서 알아본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나는 가장 우려스런 사고는 방사능이 유출되는것이며 그 누출되는 량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아주 안좋은 경우도 있으며 그 방사능에 노출당한 사람은 노출 정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예기치않은 후유증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누출 되는 사고의 원인은 주로 노심용융(爐心鎔融), 노심용해(爐心溶解) 또는 원자로용해(原子爐鎔解),meltdown로 불리는 즉 노심이 녹아내리는 증상 때문이라고 한다.

아래의 그림처럼 원자로는 기본적으로 핵연료를 태우는 속도를 인간이 기술적으로 컨트롤해서 급격한 핵분열을 맊고 서서히 필요한 속도로 반응하게하며 이때 나오는 막강한 열을 이용해서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씨스템인것이다.

단 원자로용 핵연료의 밀도는 4.xx%대의 낮은 순도로서 순도 90%이상의 위험한곳에 사용되는 종류와는 다르다.

이그림은 후쿠시마원전의 사실 그림이 아닙니다.

핵발전소 원리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핵발전소 원리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일정한 규격의 크기를 유지하고 정밀한 량의 연료를 제아하여 태운는 과정에서 연료봉이 필요이상으로 증가하는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수단으로,
해수 즉 냉각수를 이용하는데 외적이거나 내부적인 어떤 원인에 의해서 냉각수를 공급 할수 없을때에 연료봉을 둘러싼 온도가 증가하고 그때 수증기의 앞력이 높아져서 유출되는 오염된 증기로 인한 일차적인 사고를 낼수도 있으며,상승하는 온도를 견디지 못한 연료봉이 녹기 시작하는것을 멜트다운 이라고 한다.

Melt down 은 원자로의 노심(爐心)이 녹는 중대 사고를 말하는것인데,
핵분열 반응을 인위적으로 컨트롤이 불가능 할 때 원자로 자체는 고온에 의해서 녹을것이며 결국에는 원자로 격납용기(格納容器)까지 뚫고 나와 큰 에너지가 노출된다.

일단 컨트롤 불가능한 노심 융해가 발생하게 된다면  연료가 내는 큰 열에너지는 원자로 압력 용기에서 격납 용기를 거쳐 원자로 건물을 벗어나고 외부 구조물까지 파괴시키고  마지막엔  대기중에  방사성 물질을 대량으로 방출하게 되는 안좋은 사고가 날수도 있는것이 멜트다운의 스토리이다.


원자로가 경수로이라면 녹은 연료봉이 냉각수를 격렬하게 증발시켜 수증기 방출이 일어날수도 있다.
물론 이런 불행한 상황이 진행 되기전에 원전관리 전문가들은 최선을 다해서 막겠지만,
그래도 아주 안좋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방사능을 대량 방출할 수 도 있다.
그래서 노심 융해가 시작된다면 원자력 발전사고의 가장 우려스런 사고를 상상하게 된다.

 
불행한 사고를 당한 기록을 찾아보면
197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1986년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들수 있으며,
아직은 비교적 대형사고는 아니지만 2011년 올해 3월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기록으로 남게 된다.

이때 대기중에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인 방사능은 세슘 또는 세시움 이다.

세시움 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1277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일반인이 알아보는 핵발전소 기본과 멜트다운 끝.


이그림은 후쿠시마원전의 사실 사진이 아닙니다.

연료봉핵발전소 원리노심용해-멜트다운(mel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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