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겨울이 녹아 내리며 떠나는 모습입니다.

봄은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입니다.

강력한 한파도 부드럽고 따뜻한 봄날씨가 오면 그냥 물러납니다. 
절기상 경칩(驚蟄)이 지난지 한참되고 꽃샘 추위가 있긴 하지만 그 무섭던 동장군이 눈물을 흘리면서 녹아 내립니다.

무척산 산행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겨울이 녹아 내리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고드름 사이로 떨어지는 물방을들이 그리 차겁지는 않은것이 봄인가 봅니다.

꽃샘추위가 몇번은 오락가락 해야 봄이 오겠지만 경칩을 전후한 봄기운은 산인들의 상의를 벗게 합니다.
무척산 천지호 아래 한겨울 얼어붙은 얼음폭포가 녹아 내리는 사진입니다.
맑고 투명한 천지호 물줄기는 이제 폭포수 되어 비가오지 않았는데도 수량이 많아집니다.
 
정상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가야 하지만 여기서 한동안 마지막 떠나는 겨울을 한참 바라보며 사진으로 담아 놓은것입니다.

겨울이 녹아 내립니다겨울이 녹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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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로그에세이-BlogEssay Dram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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