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그렇다 뿐이지 도둑질은 아니고 그냥 좀 얻어 먹는것입니다.
겨울이 깊어가고 야산에 먹이가 부족해서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가계에 찾아 왔군요.
산책 나갔다가 야산언저리에서 불안해 하며 먹이 사냥 하는 모습을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론 주인도 이 새들을 위해서 가까이 가지않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박새과의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민가 부근 야산에서 먹이가 부족할땐 사람부근에서 별로 겁 안내고 먹이를 얻어먹는 새라고 합니다.
조그만게 아주 겁이 없이 용감 합니다.
참새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람옆에 접근을 잘 안하는데 요놈은 먹이가 있다면 사람 손에도 앉아서 먹고 갑니다.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은색, 등ㆍ가슴ㆍ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잿빛 청색이며 뒷머리에 ‘V’ 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텃새로 야산이나 평지에 사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곤줄매기 산작 , Parus v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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