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약용 노박덩굴
생약명: 남사등(南蛇藤),
뿌리:남사등근
잎: 남사등엽
자생 약초 노박덩굴은 겨울에 열매가 마치 꽃처럼 예쁘다.
이름이 덩굴이지만 나무가지 형태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혈액순환제로 사용하며,피부가 곪는데 사용한다.
노박덩굴을 1:1의 증류액으로 만들어 75퍼센트 알코올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주사할 때 피부소독제로 5만여명에게 사용했는데 감염되지 않았다는 글을 본적이있다.
허리가 아플때나 류머티즘으로 고통받을때 씨 한알을 먹으면 먹으면 진경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씨는 월경을 발생시키며 성기능을 높이는 약으로 쓰며,항 염증, 항종양, 방부제, 담즙분비약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약용사례:
뿌리껍질: 마취제, 이뇨제, 구토제, 발한제(땀내기약), 유산시키는 약, 설사약, 살충제.
한의적 성질:맛:맵다, 성질:따뜻함 ,독성:무독.
주요효능:제풍, 활혈맥.
근골통, 류머티스성 근골통, 요통, 관절통, 탈항, 사지 마비, 소아경풍, 이질, 치질, 치통, 구토, 무월경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
10월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0.4∼0.5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 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는다.
노박덩굴열매에는 지방유함량이 약 50퍼센트에 달하는데 이 기름은 정신안정과 진정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고 함.
주의:너무 많이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킬수도 있다고 함,
주의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뿌리는 한방적 멋은조금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씨에 의하면
"거풍승습, 소종해독한다. 류머티스성 근골통, 타박상, 여름철 전염병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 신경 쇠약, 불면증, 심계항진, 다발성 농양, 옹저종독, 천식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에서 추출한 일종의 적색 결정은 in vitro에서 고초균, 황색 포도상 구균, 보통 변형균, 대장균을 억제하며 종양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 바른다."
고 한다.
노박덩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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