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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까마귀 바글바글

Dramatique 2020. 2. 7. 21:08

떼까마귀

겨울철만 되면 울산 지역에는 떼까마귀가 몰려 옵니다.
환경이 좋아딘 것인진 몰라도 우리나라에 월동하러 오는 대부분의 떼까마귀는 울산 울주 지역으로 날아 오는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웅촌을 지나다가 담은 사진입니다.

태화강변 울산 대밭에는 수만마리가 군무를 보인다고 합니다. 

텃새인 까마귀 보다는 약간 작고 부리는 까마귀보다 약간 가는편입니다.
얼핏봐서는 텃새인 까마귀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떼까마귀는 참새목 까마귀과에 속하는 겨울철새입니다.
갈까마귀와는 비숫하지만 좀 다른 새입니다.
겨울에 암컷과 수컷 모두 온몸이 칱은 검은색인데 자주색 광택이 강한 검은색입니다.

이름처럼 군집성이 강해서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의 큰 떼를 이뤄서 나무 숲이나 벼랑에 둥지를 틀고 사는 철새입니다.
먹이는 주로 농작물의 씨앗이나 나무 열매, 곤충 등을 머근데 5~6월 몽골 초원이나 시베리아로 돌아가서 알을 낳아 번식을 하고 추운 겨울이면 다시 우리나라로 월동하려고 날아 옵니다.

떼까마귀는 학명이 Corvus frugilegus, rook이며  참새목 까마귀과에 속하는 조류입니다. 

떼가마귀 사진입니다.

떼까마귀


떼까마귀

떼까마귀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울산 떼까마귀

웅촌 떼까마귀

떼까마귀

떼까마귀

떼까마귀

전기줄 떼까마귀

전기줄 떼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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