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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잔치-강서생태공원

Dramatique 2018. 5. 5. 07:23


유채꽃이 장관입니다.

Rape flowers,Yellow Garden


부산위 유채꽃은 규모나 상태나 교통편의성 등으로 볼 때 단연 최고입니다.
유채의 발육상태나 꽃의 건강상태도 최고입니다.

부산근교에 사는분은 짬내어 한번 가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노랑세상 유채꽃정원이 감동적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전청 강서역에내리면 뚝방향으로 안내되는 임시 이정표도 있었습니다.
뚝을 넘어가면 싱그런 유채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노랑세계가 펼처지고 상춘인파가 꽃과 함께되어 장관을 이룹니다.

한바퀴 돌아나오면 충분한 거리의 산책코스로서 성인의 필요 운동량도 채울수 있을것입니다.
이곳이 출발지로 되 있는 30리 벚꽃길도 좋지만 이미 벚꽃은 한물가는 중이지만 유채꽃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보다 오래 즐길수 있는 유채꽃 잔치에 한번 가 볼만합니다.

함께 조성된 대밭길은 시와 낭만이 있는 길로 다듬어 지고 잇으며 "엄마야 누나야 강서 살자" 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김소월의 엄마야 누냐야 강변살자를 연상케 해서 나쁘지않은 느낌입니다.

Rape flowers,Yellow Garden


동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trFmexPf30

유채꽃 잔치-강서생태공원


강서 유채꽃


동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trFmexPf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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