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운대

(15)
동백섬에서. 동백섬과 마린시티 겨울이 가나봅니다. 그리 차지 않은 동백섬 야간 산책이 좋습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동백섬의 아름다운 야경 밤에찾은 동백섬. 봄기운이 완연한 동백섬을 한바퀴 돌았다. 산책인들과 카메라를 든 사진 매니어 들이 야경촬영에 분주한 모습들인걸 보면 동백섬은 야경촬영의 명소인가 본다. 낮에는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붐비고 밤에는 사진 매니어들이 즐겨 찾는곳이 되었다. 서툰 야경을 찍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안았지만 찍을때는 깜깜해서 몰랐는데 하필 샤팅중에 연출아닌 연출로 등장한 연인이 큰사진에 나타났다. 전체적인 구도와도 어울리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봄기운이 감도는 해운대 동백섬의 등대 아래에서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낭만적인 동백섬 등대. 동백섬 입구 주차장에서 보는 도심야경. 누리마루를 곁으로 한 광안대교.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은 야경도 좋습니다.
왕초보 산행 조난기 장산 산행 조난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몸이 풀리지 않아 산엘 올라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냥 출발 했다. 배낭에는 산책 다닐때에 넣어둔 것이 전부이고 두꺼운 점퍼에 등산화를신고 버스를타고 목적지 산의 아랫동네 반여동산의 반여 초등학교 앞에 도착한게 오후 2시쯤이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것은 작년 년말 생각 하기도 싫은 고생을 한후에 마음을 추스리고 건강도 회복하여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서 주위의 작은 산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놀러 다니는 정도의 산행을 하는 나는 그리 좋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산을 오르면 심신이 깨운 하곤 해서 다닐 뿐 이지 산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경험도,상식도 없다. 부산의 장산은 ..
해동 용궁사 부산 소개 - 사찰탐방 - 해동용궁사 용궁사는 부산 해운대에서 송정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대변항족으로 가다보면 바닷가의 기암절벽으로 된 천혜의 절경에 자리잡고있다. 이 사찰이 그리오래 되었다거나 역사적으로 유명한것은 아니다. 다만 부산 인근 절경에 자리잡은 경치의 하나로서 소개하는것이며 특정종교를 소개할목적도 아니다. 다만 시멘트나 돌로 사찰을 꾸민것이 인위적이긴 하나 세월이 가면서 주위 경관과 조금씩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는듯 하다. 다만 입구의 유료주차장에 파킹을 하지않을 차량은 돌아가야한다. 지난여름 피서차원에서 갔었고 그때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이사진들은 캐논 power shot S3is 카메라 시험 차원에서 찍은것입니다. 대마도
해운대와 동백섬 동백섬 나들이 동양의 나폴리 해운대는 이름만큼 아름답지만 실제로 그모습을 제대로 느끼기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간이 없는분들이 것모습이라도 볼려면 동백섬으로 가면 좋은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동백섬은 정상에 해운정이 있고 거기엔 고운 최치원선생의 유적이 있지요. 선생의 약전과 해운정을 보여드립니다. 아름다운 달맞이고개와 해운대 미포 동백섬 입구에서 광안리를 보면서 들어서면 한국의 이름있는 건축회사들이 앞다투어 건축한 작품들이 뽐내는것을 볼수 있다. 바닷가 쪽으로 오륙도를 보면서 걸으면 짧지만 누리마루까지 산책코스가 좋습니다. 산책을 끝내고 누리마루가 나타납니다. 누리마루에서 동백섬 전망대를 처다보면 가히 목가적입니다. 이제 저기보이는 등대옆 전망대로 가봅니다. 전망대에서 누리마루쪽으로 보면 사진보다 더 ..
텅빈 해수욕장 우리나라에서 여름한철 선망하는 비치 1위 해운대 해수욕장과 숙박시설과 아름다운 바다가 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왼지 쓸쓸해 보입니다. 따사로운 초가을 햇살아래 해운대비치가 드러낸 나신이 한가롭고 여유있어도 보입니다. 어쩌면 싱글들이 쓸쓸해 할지도 모르지만... 텅빈 해수욕장은 차라리 낭만으로 가득한 한여름보다 나는 좋습니다. 저멀리 동백섬도 내가있는 달맞이 고개보다 더 좋지는 않습니다. 달맞이 고개는 한여름의 낭만은 없을지 모르나 희망이 밀려오는 동해가 보입니다. 때로는 우리땅? 대마도도 보입니다.
조금씩 침몰하는 일본 열도 일본 열도와 판이론 이글은 동경지진 이 일어 나기 오래전에 쓰여진것 입니다. 이글의 넘버가 304이며 현재 855 입니다.즉 비 도덕적으로쓴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 일본의 가상 영화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동경지진과 맞물려서 비도덕적 글로 오인되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추가 합니다. 유라시아 판(플레이트)과 태평양 판(플레이트) 일본이 큰 지진대에 걸처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나 영화 소설 등으로 실감있는 대 재앙을 말하고 있지만 좀더 진지하게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진에 관한한 위험한 일본국토를 더듬어 본다. 위의그림은 구글어스를 카피한것 입니다. 우선 구글어스로 본 일본 의 태평양쪽 바다를보면 실제 지진대하고는 상관 없겠지만 그림이 예사롭진 않습니다. 일본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