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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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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경관 여름지 지나면서 황령산에서 보는 시야가 좋아지고 있다. 그 많던 바다 운무가 조금씩 사라지고 때때로 대마도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앞으로 날씨만 좋으면 겨울이 올때 까지 우리땅이던 대마도가 훤히 보일 것이다. 아무래도 대마도를 관찰 하려면 영도에서 보는것이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일 것입니다. 대마도를 관찰 하려던 것이 아니고 운동삼아 올라와서 대마도가 보이길래 담은 사진도 올립니다. 부산항은 세계4~5위의 항구로서 대한민국 제일의 항구이며 동북아 허브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는 태평양 관문입니다. 날씨 쾌청한 날 황령산에 올라서 담은 몇장의 북항을 중심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여행용 보급 렌즈 200미리정도에서 보이는 사진입니다. 부산 북항 아치섬 앞으로 여객선이 한척..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부산 북항 신선대에서 부산 북항 관망 부산항하면 이제는 부산 북항과 부산신항 즉 뉴포트로 나눠서 불러야 한다. 자세하게 말한다면 수산물 어종을 주로 취급하는 부산 남항도 있다. 한 때 우리나라의 태평양 관문으로서 유명한 부산의 북항시대가 가고 이제는 부산 뉴포트가 동북아 허브항으로서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부산 북항은 여전히 건재하며 특히 신선대부근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은 역동적인 모습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남부지방의 더위는 부산도 예외는 아니다. 피서 겸 신선대공원을 찾아서 신선대 바위를 올랐다. 오륙도와 부산항과 영도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신선대 낭떠러지인데도 덥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시야가 탁 트여 마음이나마 쉬원했다. 신선대는 부산광역시지정기냠물 제29호로 지정된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산의170번지 일원..
부산항 북항 부산항 북항 신선대 신선대에서 보는 부산항 북항및 오륙도 신선대를 오르면 부산항 관문을 다 내려다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부산 뉴포트 시대가 시작되고 태평양을 넘나들든 부산 북항 시대가 막을 내리려 하지만 아직도 북항은 거대하고 우리나라의 남부 태평양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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