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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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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같은 고려와 진정한 충신 드라마 정도전으로 보는 그때의 사정- 정도전을 보며 생각해 보는 고려말의 진실 - 500년 역사를 마감하는 조짐이 이번회에서 무르익어간다. 정치인의 능력으로서 해결할수 없을만큼 주변정세와 내부사정이 어려운 시기였음을 볼 수 있다. 정도전 23-24회에서 정도전(조재현)이 이인임(박영규)를 무너뜨리는데 국한되할수는 없다.정도전이 이성계와함께 너무 큰 역사의 방향을 바꿔놀았기 때문이다. 이제 한때의 인물 이인임(박영규)은 사라지지만 그의 뛰어난 연기력은 정도전의 카리스마 보다 여유롭게 보인다. 최영(서인석)은 약간 단순한 무장으로 비춰지곤 있지만 당대의 호걸이며 만고의 충신임은 틀림없으마 현명한 판단을 하는지에대한 의문은 남는다. 거자필반(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은 한낱 종이위의 그림이라는 것을 알리가..
죽어서도 바다를 지키는 최영장군 부산에 살아 있는 최영장군 황금을 돌같이 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떠난 최영장군은 영원히 떠날 수 없어 아직도 부산 앞 바다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백수최만호(白首崔萬戶) 최영장군은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사당은 부산의 감만동,영도,수영동,자성대에 있으며 이부근 사람들은 수호신처럼 장군의 영을 모시면서 신앙으로 승화되어 사당에 제사를 올리고 있으며 자성대 산책로 위에 있는 그분의 작은 사당 앞에 서는 지나는 사람들이 합장하며 예를 올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주:백수최만호(白首崔萬戶)- 만호는 큰 벼슬은 아니지만 만호벼슬로 크게 승리해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홍산 전투의 위상 때문에 백수 최만호를 호칭하는 것입니다.) 도심 속의 작은 동산 자성대의 짙은 수림 속에 어쩌면 초라하게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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