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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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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탐조기 첫 일요일 주남저수지로 탐조하러 갔다.주남저수지는 공식적인 국제늪지에는 속하지 않지만 낙동강하구 을숙도의 개발로 인한 철새들의 이동으로 철새도래지로 거듭나는 곳이다. 창원의 집중적인 관심으로 이제는 잘정비되고 관리되는 대형 배후늪지형 저수지 이다. 면적은 5.97㎢로 산남저수지·용산저수지·동판저수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으로 금병산(271 .8m), 남쪽으로 봉림산(566.7m), 남서쪽으로 구룡산(433.5m), 북서쪽으로 백월산(428m)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공업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저수지 중앙에 자생 갈대섬이 있고, 1년 내내 저수량이 일정하며, 기후가 따뜻해 겨울에도 수면이 결빙되지 않는다. 또한 개구리밥·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하여 한국 최대의 ..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 주남저수지는 부산-경남 철새도래지 을숙도와 함께 겨울이면 탐조 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주남저수지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아래에 별도로 첨부하며, 탐조 방문때 담아온 철새들의 아름다운 사진 몇장을 보여드립니다. [주남저수지]위키백과 주남저수지(注南貯水池 )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약 180만평 넓이의 저수지이자 철새도래지이다. 인근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을 수원으로 산남.주남.동판의 3개 저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광활한 늪지와 갈대가 자생하고 있는 섬이 있어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주로 11월경부터 이곳의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먹이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해 천연기념물 제..
주남저수지를 지나다가 주남저수지 방문 철새사진 부산에서 밀양을 들리고 주남저수지를 거치면서 잠시 철새 구경을 했다. 언론에서는 사대강 사업때문에 철새가 잠시 이쪽으로 몰려서 개체수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가 본 날(2010,12,7)은 철새가 몇마리 안보였다. 들어 오면서 저수지를 한바퀴 대충 돌아서 들어 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철새들의 무리는 파악할수 있었는데 부근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숫자가좀 있고 물에서 노는 숫자가좀 있지만 아직 추위가 덜 밀려와서인지 그리 많지는 않은것은 사실이다. 철새들이 하늘을 가득메우는 장관은 보기를 포기하고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탐조사진사 들도 몇분 안나와 있었다. 겨울낚시 하는 모습. 저수지 옆 논에서 낱알을 주워먹는 철새들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당나귀 - 한가하게 풀을 뜯는 모습 백..
철새가 엄청 많아요. 주남저수지 탐조-철새가 엄청 많아요. 철새들의 낙원-경남 창원 주남저수지를 가다. 경남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그 분근의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발원하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이 원처수로 되어 산남저수지.주남저수지.동판저수지의 3개 저수지가 서로 수로로 연결되어 있는 약 180만평의 저수지이다. 광활한 늪지에는 온갖 친수,수생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간간이 섬도 있고 물풀로서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 재료가 풍부해서 철새도래지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로는 잘관리되고 있어서 철새들의 낙원으로 남부지역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곳이다. 매년 10월에서 익년3월경 까지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이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오는 수많은 철새들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
온천천의 새들 온천천의 새 봄은 남도에 상륙하고 그 걸음이 빨라 이미 하동 광양 매화마을을 지나고 구례 산수유를 노랗게 물들인다고 한다. 많이 풀린 오후 산책로를 거닐었다. 부산 동래구와 연제구를 사이에 두고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산책로는 이제 오염되어 더러웠던 과거를 잊어 버릴만큼 정화되고 주변환경도 좋어젔다. 날씨풀려 춥지않은 낮에 산책갔다가 한가로운 새들을 몇장 찍어 봤다. 우포늪이나 주남저수지,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가 아닌 온천천에 노니는 새를 보니 더러웠던 과거를 생각하고 물속엔 고기가 놀고 물위엔 새들이 찾아오는 현재를 보고 감회가 새롭다. 물럿거라 ! 사냥나간다.. 머가 좀 있냐 ? 어 싱글은 ! 부럽네... 비캬라 !
주남저수지 탐조 두번채 부산근교 탐조 및 출사지 소개 -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탐조를 마치고 http://dramatique.tistory.com/entry/주남저수지-탐조기 에서 몇장 보여드린 사진외에 남은것을 보여드리며 부산 경남분들은 힘들이지않고 가 볼만한 곳임으로 소개 드립니다. 주남저수지 (경남 창원시) 낙동강변의 넓은 농경지와 저수지 내부의 넓은 갈대숲으로 인해 새들의 먹이와 휴식공간이 풍부해 기러기류·오리류 고방오리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댕기물떼새 잿빛개구리매 흰죽지 오리류 소오리 흰비오리 등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겨울이면 1만여마리의 철새가 물닭등과 함께 주남저수지를 가득 메운다. 탐조 포인트: 주남저수지 주위에는 3개 큰 저수지가 더 있다. 탐조나 새 촬영에는 주남저수지가 적당하고, 강둑이나 숲에 ..
우포늪 람사르 총회 람사르 총회 Ramsar Convention 람사르 협약(영어: 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조약이다.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이다.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체결되었으며, 1975년 12월 21일부터 발효되었다.우리나라는 2008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람사르 협약의 당사국 총회인 "제10차 람사르 총회" 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우포늪 이 세계 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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