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원효봉

(8)
금정산성 고당봉 산행기 부산 추천 산행-동문에서 금정산성 고당봉 깊어가는 가을 금정산성 일대와 범어사는 단풍이 불타고 있습니다. 지금 금정산 동래금강원 범어사 계곡 전부 불타는 가을입니다. 어제 동문에서 고당봉까지 갔다가 내원암입구를 거처서 범어사로 하산한 들산을 했습니다. 자가용으로 가기에는 원점 회귀가 아니기 때문에 좀 곤란합니다. 대중교통 도시철도를 이용해서 온천장역에 내리면 맞은편에 산성마을행 203번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이 버스로 산성고개나 동문입구에 내립니다. 동문입구에 내려서 막바로 동문으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코스는 우리나라 최고, 최장의 금정산성 을 약 1/3 이상 답사하게 되며 금정산봉 장군봉,계명봉,파리봉,상계봉, 고당봉,의상봉,원효봉중에서 진봉 3개를 답사하는 백미 코스입니다. 버스에 내리면 동문까..
금정산과 금정산성 사진전 아름다운 금정산성 금정산 그정산성을 동문에서 북문을 거쳐 고당봉을 오르고 범어사로 하산했다. 금정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체를 다 돌아 볼려고 한다면 하루가 모잘랄정도로 그 범위는 크다. 금정산의 백미 코스중의 하나가 바로 동문에서 범어사 코스이다. 온천장 역앞에서 산성버스를 타고 동문앞에서 하차하여 비교적 편한 코스인 이 산행길은 경치도 좋다. 금정산의 바위군도 이 구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때때로 암벽등반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구정 연휴를 보내면서 잠간 다녀왔다. 배낭에 넣은 물병이 얼어 붙을 정도로 매서운 추위었지만 그리 추운줄 모르고 동문에서 의상봉,원효봉 고당봉을 지나면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린다. 동문은 언제봐도 잘 다듬어진 하나의 조각품 같이 단아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겨울 동문은 깨..
거대한 정원 금정산성 거대한 정원 금정산성 금정산은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이며 그 안에 잘 다듬어진 작품들이 조화롭게 놓여저 있는 하나의 예술품이다. 금정산을 가끔 오르지만 오를때마다 새롭고 볼수록 잘 꾸며진 정원같은 느낌이든다. 자연이 만든 정원에 인간이 그속에 역사를 기록한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노라면 금방 산허리에 산그림자가 내린다. 아득한 역사가 서려 있다지만 태고적에 한 신선이 여기저기 놓아둔 바위들을 생각없이 볼수만은 없다. 금정산은 살펴보면 볼수록 하나같이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들로 가득 하다고 생각되지만 항상 무었을 말하는지 짐작하려 애써본다. 금정산 산행로에서 보여지는 경치들은 철따라 그 모습이 특색이 있지만 지금 겨울 경치는 모든것이 가리워 지지 않고 가장 잘 보여저서 좋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금정산 등산로-가벼운 코스 금정산 등산로 가벼운코스 범어사-사자암-고개-부채바위-4망루-원효봉-불광사-외대운동장 일요일날 몸도 풀겸 금정산을 찾았다. 출발지는 범어사로 하고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 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코스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오 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 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
금정산성 장대-복원 장대(將臺)를 가다-장대 복원 낙성식.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산성은 부산 금정산에 있는 금정산성 일명 동래산성이다. 그 산성 중간 중간의 중요한 위치에 여러개의 망루와 산성안에서 보는 동서남북의 위치에 동문,서문 ,북문,남문등이 성곽으로 이어진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동래성을 지키는 각 망루와 4개의 문에 있는 장수들에게 명령도 하고 장군회의도 하던 장대(將臺)가 처음 지어진 후 306년만에 금정구청에 의해서 복원됬다. 금정산 해발 475m 지점에 위치한 장대는 1703년(숙종 29년) 금정산성 전체를 볼 수 있게 축조된 기록이 있으며 언제인진 모르나 소실된 후 지금까지 터만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문화재보호구역 사적 제215호로 지정됬다. 장대가 있는 산은 금정산의 주봉이나 각문루가 있는 능선 보다 산의..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어제 일요일 산행은 힘들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비올듯한 날씨에 좋지않은 컨디션 때문이었다.하산때는 날이 좋아젔지만 개인적인 컨디션 조절이 안되어 힘들었다. 그래도 산엘 올랐고 역시 힘든 산행이 되었으며 그래서 오늘 쉬면서 이글을 쓴다. 금정산 하면 주봉 고당봉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등산로는 많다. 나는 전문 산악인이 아니며 또 체력이 뛰어나지 않은 보통사람이 휴일을 맞아 건강을위해 하루씩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그런 산행을 한다. 즉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고 즐기면서 천천히 걷는 산행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 나의 산행기를 쓰는 코스는 왕초보 산행은 조금 지난분 이라면 가능 한 코스이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기 위해 금정산 동문까지는 버스로 도착..
금정산 등산코스 금정산 산행기-가벼운코스입니다. 출발지를 범어사로 하고 하산 종점은 외국어대학교 부지로 한다. 금정산을 아는분 이라면 동래쪽에서 출발하는 완만한 코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본인도 좋은 체력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없이 내게 맞는 등산로의 산행을 택합니다. 나는 부산사람이고 금정산을 잘 압니다. 물론 범어사도 잘 알지요. 오늘 산책겸 원효봉을 목표로 가지만 초여름 금정산의 정취를 느끼며 곧 다가올 석가 탄신을 준비하는 사찰의 모습을 보기위해서 이다. 원효봉은 금정산 주봉 고당봉 바로 아래 남쪽으로 있으며 그다음 의상봉순으로 있다. 일단 범어사경내까지는 가서 거기서 경내를 의례적으로 한바퀴 돌고 거기서 출발한다. 초여름같은 싱그런 숲속은 온갖 늦은 봄꽃들과 함께 기분좋은 산행로를 제공한다. 금정산 산행로는..
부산 금정산 원효봉 등산-출사지 정보 부산 동래산성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큰 성이며 그보존도 잘되어있다. 산성은 금정산 주능선을 따라 남쪽 계명봉에서 부쪽 고당봉을 정점으로 산성마을 아래 북문까지 타원형의 거대한 성을 형성하고있으며 동래쪽으로 볼때 중간부근에 있는 원효봉이 일반인들의 산책코스로서는 적당하며 경치나 산성의 윤곽을보는데 본인생각으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늘어저 나타나는 기암들은 여느산에서 쉽게볼수없는 살아있는듯한 모습들이며 금정구를 중심으로 보이는 부산의 동서 양쪽을 다 관망할수있는 좋은 산이다. 여기를 산책하며 담아두었던 몇장을 소개합니다. 동래 식물원을 기점으로 하거나 산성버스로 동문앞에 하차해서 고당봉을 거처서 범어사로 하산하는코스가 좋지만,체력이 안되는분은 동문을 출발해서 원효봉까지만 가서 하산할수도 있다. 지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