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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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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해맞이 시간표와 부산축제 교통정보 2012 해맞이 시간표와 부산축제 교통정보 (부산=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28일 -- 부산시는 ‘2012년 해맞이 부산축제’를 비롯 12월 31일 늦은 밤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될 해맞이 행사와 관련해 교통종합대책을 실시한다. 2012년 해맞이 부산축제는 ‘시민의 종 타종식(12.31, 23:00~00:30, 용두산공원)’과 ‘임진년 해맞이(2012.1.1, 06:40~07:50, 해운대해수욕장)’로 진행된다. 또한, 송정해수욕장, 해월정, 기장, 일광 일원에서도 크고 작은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의 종 타종식에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해운대·송정·기장 등의 해맞이 행사장에는 약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행사장 주변도로를 통제하고..
사진과 함께하는 신묘년(辛卯年)해맞이 2011년 신묘년 해맞이를 다녀와서.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 이지만 오늘아침 광안대교에 떠오르는 태양은 적어도 내게는 특별한 태양이다. 아니 이곳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벅차게 다가오는 여명은 이윽고 불타는 태양으로 바뀌어 희망보다 더큰 선물로 사람들에게 다가왔다. 새해아침 해돚이는 언제나 겸허한 마음으로 한해를 빌며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으로 다닌다. 아마도 얼굴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체제가 다르드라도 해맞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을 것으로 믿는다. 예년처럼 광안대교는 6.5KM의 전 구간이 사람으로 가득 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광안대교를 도보로 걸을수 있는 때는 그리 많지 않다. 일직 나서지 못해서 바쁘기는 해도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을 향해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도 가졌고 인파속에서 기념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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