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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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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포구-청사포 아름다운 포구,청사포 갈맷길따라 부산 남동해 방면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코스 중의 으뜸인 동백섬에서 송정 간을 걷습니다.자동차나 기차로는 순식간에 송정에 도착하겟지만,천천이 걷는다면 해운대-미포-청사포-구덕포-송정을 잇는 기막힌 해안경관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동해 남부선을 따라 해안을 가다 처음만나는 곳이 미포입니다. 지금은 동해선이 선로가 바꾸어서 길걷기 전용으로 변해서 아주 좋습니다. 미포에선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오륙도등 부산항 입구까지 좋은 경관이 포토 포인트가 됩니다.동해 쪽으로 진행하면 송정을 가기 전에 작고 아담한 포구 하나를 만납니다. 포구를 들리기 전의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달맞이 고개 아래의 문텐로드를 지나서 나오는 이 작은 어촌은 현대적인 환경과 시골같은 환경이 어울어..
대운산 여름 산행후기 대운산 여름 산행기 [석남재에서 아스라히 보이는 자태도 아름다운 한국의 명산인 대운산과 불광산,] 저길 다녀와서 한 500g만 몸무게가 줄어 들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유월의 어제 산행은 정말 더웠다. 여름 산행은 체력적으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해서 자제 하고 있지만, 잠긴 컨디션도 풀겸 근교의 비교적 간단한 산행을 동남해안을 보며 산행기점 까지의 교통편을 기차를 이용해서 산행을 마쳤다. 한반도 남동부의 낙동정맥 중에서 최남단 동부 바닷가를 둘러처서 부산 장산까지 이어지는 산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 대운산이다. 높다고는 하지만 낙동정맥의 다른가지 다대포 몰운대로 빠지는 영남알프스의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들로 이루어지는 산맥 보다는 한단계 낮은 600~700M 언저리에 머무는 아기자기한 산군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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