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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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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와 겨울바다 부산 누리마루 방문기. 부산해운대와 광안리 중간쯤에 마린시티가 있거 그 옆으로 동백섬이 있다. 부산의 관광벨트 중에서도 중심역할을하는 천혜의 관광명소가 기장까지 해안따라 줄지어 있는곳이다. 그 중간에 누리마루라는 아시안정상회의를 한 곳이 있다. 동백섬에서 광안리쪽으로 바닷물이 맛닿을정도로 낮은 기슭에 자리잡은 누리마루는 이제 동백섬과 함께 관광명소로서 유명하다. 건물부터 디자인이 색다르고 분의기 또한 한국적인 단아한 미를 잘 표현하는 양식으로 꾸며진곳이다. 철따라 방문할때마다 멋있지만 특히 여름날 쉬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숲속을 산책하면 가장 추억에 남을것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파란 겨울바다를 보며 행운이 있을때면 과거 한때 우리땅 대마도도 어슴프레 보이는 전망대도 좋고 해운대 해안선을 바라보며 동백섬 ..
동백섬의 아름다운 야경 밤에찾은 동백섬. 봄기운이 완연한 동백섬을 한바퀴 돌았다. 산책인들과 카메라를 든 사진 매니어 들이 야경촬영에 분주한 모습들인걸 보면 동백섬은 야경촬영의 명소인가 본다. 낮에는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붐비고 밤에는 사진 매니어들이 즐겨 찾는곳이 되었다. 서툰 야경을 찍는데 마음대로 되지는 안았지만 찍을때는 깜깜해서 몰랐는데 하필 샤팅중에 연출아닌 연출로 등장한 연인이 큰사진에 나타났다. 전체적인 구도와도 어울리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봄기운이 감도는 해운대 동백섬의 등대 아래에서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낭만적인 동백섬 등대. 동백섬 입구 주차장에서 보는 도심야경. 누리마루를 곁으로 한 광안대교.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은 야경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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