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시듣고싶은노래

(15)
그린 슬리브스 환상곡 푸른옷소매 그린 슬리브스 환상곡 푸른옷소매 그린슬리브즈 (Greensleeves)는 영국의 전통 민속곡이지요. 16세기 무렵부터 애창되었다고 하지만 정확하게 이곡이 만들어진 시기는 모릅니다. 셰익스피어가 희극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에서 언급하고 있지요. 헨리 8세가 애인이자 이 후에 반려자가 되는 앤 볼린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린 슬리브스라고 하는 변덕쟁이 아가씨를 사모하는 실연의 노래로서 가사만을 바꾸어 달리 부르는 노래는 알려진것만도 여러개 있습니다. 영국의 작곡가 B.윌리엄스가 이 선율로 "환상곡"을 썼다고 한다.Greensleeves를 푸른 옷소매로 많이들 쓰고 있는데 정확한 뜻은 여왕,또는 여인을 의미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푸른옷소매 그대로의 뜻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그린슬리브스 환상곡(Fan..
The Voice Of Love / Johnny Nash The Voice Of Love / Johnny Nash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You can be sure that she's sincere if you hear the voice of love. When someone looks at you and vows that she'll be true If you're uncertain Take her in your arms and Listen for the voice of love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You can be sure that she's sin..
사이먼 과 가픈켈 Bridge Over Troubled Water Paul Simon & Art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사이먼 과 가픈켈의 험한세상(강물)다리가 되어.. 영화 ‘중경삼림’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Sound of Silence', 수 많은 락 밴드에 의해 리메이크된 'Mrs. Robinson', 우리나라 CF에서 가끔등장하기도 하는 곡 'The Boxer'등 올드팝에는 언제나 등장하는 이 노래의 주인공이 바로 Simon & Garfunkel이다. 60,70년대 초반, 최고의 Folk Pop 듀오로서 약간은 호소하는듯하고 애처로운듯한 시적인 가사로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이들은 특히 미성의 화음으로 전세계에 그들의 팬을 사로잡고있다. Paul Simon과 Art Garfunkel이 음악 작업을 시작한 것은 50년..
The River in the Pines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다시듣고 싶은 음악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하면 메리는 이른 봄 피어나는 장미보다 더 매혹적인 소녀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생각에 상쾌하고 좋은 아침 솔숲 사이의 강에 사는 소년이 그녀의 연인이기 때문이죠,아름다운 노래와 슬픈 노래는 어쩐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올드팝으로서 언제나 즐겨찾는 이노래는 슬픈연인의 노래로 불려지곤 하지요. The River in the Pines The River in the Pines - Joan Baez 솔밭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Oh, Mary was a maiden When the birds began to sing She was sweeter than the blooming rose So early in the spring Her thoughts w..
김광석은 주저앉은 영혼까지도 일어나게 한다. 가수 김광석 - 일어나 원본:http://kr.blog.yahoo.com/mantova46 지나간 세월속에 잊혀저 가는 노래가 하나 둘 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와 지금 여기 말하는 김광석의 일어나 인데 묘하게도 두분다 생을 일찍 마감한 가수이다. 그래서 그를 기억한다면 언제나 젊은 김광석만이 영원히 떠 오를수밖에 없다. 그 김광석은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에 집착하지 않고 숨겨져 있는 명곡들을 발굴해 이를 대중에게 전달해주는 진정한 가객이었다. 그가 잊혀저 가는것이 안타까웠는데 과연 그를 다시 살리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 다행스럽게도 유튜브에 스크립트가 공개되어 있어서 노랠듣는다.. ------------------------------------------------------..
세계의민요 - 미국편 - 오 수재너 Oh, Susanna 세계의민요 스티븐 포스터곡 Oh, Susanna 포스트는 가난했지만 작곡에 대한 열정으로 1847년 피츠버그에서 청년 클럽을 위해 작곡하던중 아내를 위한 금발의 제니가 1848년에 출판되어 당시100달러를 번것을 계기로하여 포스터는 작곡 작가가 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Oh Susana 는 미국인이 많이부르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잘알려진 노래이다. 밴조를 메고 앨라배마에서 루이지애나의 애인을 만나러 간다는 내용의,아메리칸적인 정서가 깃든 2박자의 명쾌한 노래로,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된 1849년경 서부로 몰려든 청년들에 의해 불리기 시작, 곧 미국 전역에 보급되었다. 지금도 많이 불리고 있다. Oh, SusannaI come from Alabama With my banjo on my knee..
미국민요 스티븐포스터의 금발의제니 금발의 제니( Jean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포스터(Stephen Collins Foster) 금발의 제니는( Jean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스티븐 포스터의 대표작중에서 아내 제니 맥더웰을 위한 노래라고 합니다. 포스터의 이 노랠보면 그가 아내를 절실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랠작곡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런 감정으로 그는 미국의 거의모든 민요를 작곡했을정도로 많은 노랠남겼다. 풍부한 서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음악이기 때문에 듣는사람이 감동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포스터의(Stephen Collins Foster) 많은 노래중에서 미국민요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금발의 제니)를 골라봤습니다.포스터의 '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