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낙동강자전거길

(2)
낙동강변 길걷기 후기 낙동강변의 여름 풍경부산 근교 낙동강변 산책로 길걷기 후기 저는 낙동 강변 산책을 자주 다니는 사람 입니다.삼락공원이나 화명공원을 가 보신분들은 잘 알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시민의 쉼터로 잘 다듬어지고 가꾸어저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은 양산 원동까지 걸어갈 요량으로 나섰는데 너무나 더워서 호포에서 돌아 오고 말았지만 그래도 우거진 수풀들이 4대강 공사 이후 가장 많이 어울어 진 모습이다. 이젠 자전거 길가의 풀숲이 우거진 모습이 아마도 내년쯤이면 좀더 좋아질런지 모르겠다. 지금까진 황무지로 너른 벌판만 횡 해서 경치로 다가오질 몯했지만 오늘 접하는 모습은 풀숲이 빠르게 우거지는 모습이라 다행이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질주 한다.욕심 같애선 안동까지 가고싶은 마..
낙동강 종주로(路) 낙동강 종주로(路) 낙동강 자전거길 390KM는 부산에서 부터. 낙동강 부산 하구에서 시작되는 낙동강 자전거 길은 이제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는 드림로드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 길은 부산에서. 대한민국 자전거 국토종주로는 4대강사업이 된 강안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이며 그 시작이 부산에서부터 시작한다. 국토 종주로 중에서 낙동강 종주로는 390KM이다. 작년 가을에 각 지역 라이더들의 축하 퍼레이드로부터 일기 시작한 자전거로 하는 국토 종주는 아침 일찍 화명공원 부근에 나가면 휙휙 지나가는 프로급 종주자들로부터 일반자전거로 달리는 보통 마니아들까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한겨울 주춤하던 자전거 달리기는 봄이 오고부터 다시 시작된다. 지인 한 분과 함께 화명공원에서 물금까지 왕복했다. 되돌아와서 삼락공원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