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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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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절경 갈맷길 이기대구간 남장낙안에서 신선대 까지 22차 그린워킹 어제(4/10) 제22차 부산 길걷기 모임 "그린워킹" 을 함께 했다. 갈맷길 700리 중에서도 남장낙안에서 신선대 너머 까지인 이 코스를 나는 개인적으로 평소에 선호하는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남장낙안-南場落雁은 남촌(南村)앞 백사장을 남장(南場)이라 했으며, 그 남장에는 넓은 광(廣), 모래언덕 안(岸)으로 지금도 광안(廣岸)이라 쓰고 있습니다. 그 광안의 안(岸)을 편안할 안(安)으로 고쳐 광안 (廣安)이라 쓰게 되어 현재 행정구역명 광안리의 이름인것입니다. 그옛날에 지금의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기러기떼가 날아 내리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근교 을숙도의 낙동강 하구 삼각주톱이 철새도래지인것으로 볼때 기러기떼이야기를 연상할수 있습니..
제5회 부산 불꽃축제 사진 - 광안리에서 부산불꽃축제-광안대교황금포토존부산 불꽃축제를 보면서 벼루던 사진 찍기를 감행했다. 언제나 제대로 자릴 잡지몯해 떠밀리면서 불편하게 보거나 아예 멀리 떨어진 산에서 보곤 했었지만 이번엔 아예 작정을하고 , 올해는 몇일전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수소문하고 지인을 동원해서 자릴 마련했다. 정작 자릴 마련하고 보니 여러 동호회의 세 과시나 자리선점이 장난이 아니다. 삼각대가 크로스 되고 카메라 옆을 스치면서 건드리기 일수이고 자리 확보 전쟁이 벌어진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 볼수있습니다. 아침일직 갔었지만 이미 삼각대는 줄서 있다. 금련산 모 장소를 더듬어 경남 창원의 어느 디카동 사람들이 마련한 자리에서 나름대로 편하게 해가 떨어지길 기다려 대충 담아 볼 기회가 생기긴 했지만 불꽃이 초보 찍사에게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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