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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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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에 만난 겨울산새 산행중에 만난 겨울산새 산행때 무겁고 귀찮아도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가끔은 귀한 사진을 찍을수 있다. 산새들이 겨울 산에서 먹이를 구하려고 애쓰는 모습들을 담았다. 망원 능력이 별로 안좋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몇장의 사진은 예쁘게 담을수 있었다. 사진 복사 배포 전재 금지.
도둑질? 하는 곤줄박이 곤줄박이가 예쁩니다. 말이 그렇다 뿐이지 도둑질은 아니고 그냥 좀 얻어 먹는것입니다. 겨울이 깊어가고 야산에 먹이가 부족해서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가계에 찾아 왔군요. 산책 나갔다가 야산언저리에서 불안해 하며 먹이 사냥 하는 모습을 모습을 담았습니다. 물론 주인도 이 새들을 위해서 가까이 가지않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박새과의 곤줄박이는 원래부터 민가 부근 야산에서 먹이가 부족할땐 사람부근에서 별로 겁 안내고 먹이를 얻어먹는 새라고 합니다. 조그만게 아주 겁이 없이 용감 합니다. 참새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사람옆에 접근을 잘 안하는데 요놈은 먹이가 있다면 사람 손에도 앉아서 먹고 갑니다.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은색, 등ㆍ가슴ㆍ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잿빛 청색이며 뒷머리에 ‘V’ 자 모양의 검은..
등산로에서 만난 박새 숲속 등산로에서 만난 박새들 등산로에서 박새 한무리를 만났다. 어제 비온후로 맑은 기분으로 산행을 하는데 박새 한무리가 등산로를 점령하고 있다. 앙징맞게 등산로에서 열심이 먹이활동을 하는 멧새들을 방해할수 없어 한참을 기다렸다. 아직 어린 박새 들이었다. 길을 지나야하지만 기다려주는 배려를 아랑곳 하지않고 열심이 먼가를 찾아 먹고 있다. 겨울 비온뒷날 등산로에 무었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작은 박새들이 연신 먼가를 쪼아먹고 있다. 박새떼들을 날려보내지 않으려고 그자리에 서서 샤터만 눌러 댔다. 시간이 많으면 같이 놀아주고싶지만 하는수 없이 길을 통과 했고 그들은 놀라 날아 갔다. 아마 지나가고 나면 다시 내려앉을지 모르지만 연이은 등산객들이 뒤에 오는 소리가 나는데 박새들의 아침 나들이는 끛난나보다.. 깅왕..
아마추어 새(鳥)사진 산행중에 만난 작은 산새 사진. 아마추어 새(鳥)사진 건강을 위해 산엘간다. 그냥 산엘가는것 보다는 좀 귀찮고 무겁지만 카메라를 메고 가면 가끔은 담고싶은걸 만나기도 합니다. 어제는 새들이 요란스레 지저기는 골짜기를 만나고 한동안 기다린 끝에 여기저기 에서 겨울 먹이를 구하느라 바쁜 산새들을 몇장 찍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는 새들의 이름을 잘 모릅니다. 초보인 내가 찍을수 있는 새이기 때문에 아마도 흔한 새이고 쉬운이름일 테지만 하나도 모릅니다. 한 30분 쯤 기다리니까 경계를 완전히 풀고 자기들 하든 대로 되돌아 왔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을 찍은곳은 해발 300m~400m 사이의 양지바른 산의 반 능선입니다... Google Sponsored Ads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복사 배포 편집..
야생 조류 유인하기 먹이로 산새 유인하기 지난봄에 먹이가 부족할때 쯤에 산사 언저리에서 먹이를 들고 기다린 끝에 야생 곤줄박이 한마리가 마침내 손바닥에 내려 앉히는데 성공하는 순간 재빨리 연속촬영으로 몇장 건진것을 올려 봅니다. 가을에는 먹이가 풍부해서 산새 유인 하기는 불가능 할리라 생각 되지만 곧 겨울이 오고 먹이를 저장할수 없는 산새들은 굼주리고 산사 언저리를 배회하게 되는데 그때는 참을성을 가지고 먹이로 유인하면 손바닥에 앉히는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간단히 되는것은 아니고 튼튼한 다리로 끈기있게 기다릴수 있어야하며 기침 같은 것도 하면 안되고 야생조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으면서 기다려야 되겠지요. 저 새는 곤줄박이의 한 종류 입니다. 먹이는 조 입니다. 자연상태의 다람쥐 유인 야생조류 곤줄박이 유인..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금정산 등산 가벼운코스 (2) 어제 일요일 산행은 힘들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비올듯한 날씨에 좋지않은 컨디션 때문이었다.하산때는 날이 좋아젔지만 개인적인 컨디션 조절이 안되어 힘들었다. 그래도 산엘 올랐고 역시 힘든 산행이 되었으며 그래서 오늘 쉬면서 이글을 쓴다. 금정산 하면 주봉 고당봉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등산로는 많다. 나는 전문 산악인이 아니며 또 체력이 뛰어나지 않은 보통사람이 휴일을 맞아 건강을위해 하루씩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그런 산행을 한다. 즉 가벼운 코스를 선택하고 즐기면서 천천히 걷는 산행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 나의 산행기를 쓰는 코스는 왕초보 산행은 조금 지난분 이라면 가능 한 코스이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기 위해 금정산 동문까지는 버스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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