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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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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게시판의 격언 산책로 게시판의 格言 토요일날 지하철 4호선 종점까지 나들이를 갔다, 산책로에서 만난 게시판의 사진과 숲속의 종곽을 담았다. 산책로는 짧고 작았지만 윗반송의 원오사라는 사찰 입구이기 때문에 사찰의 계시판이며 격언 하나를 써 놓은것 입니다.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면 아무리 되돌리려해도 상처받은사람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힘들다는 뜻의 격언이다. 言出如箭 不可經發 一入人耳 有力難拔 언출여전 불가경발 일입인이 유력난발 말의 화살을 가벼히 던지지 말라.한번 사람에게 박히면 빼낼수 없다. 난발의 '난'자를 여기서는 수례머무를'주'로 써서 주발로 썼군요. 산책로의 격언.
아름다운 부산지하철 4호선엔 없는것도 많다. 부산지하철 4호선은 아름답고 없는것도 많습니다. 레일없는 도시철도-지하철 기사없는도시철도-지하철 전봇대없는도시철도-지하철 타이어로 달리는 도시철도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캐통되고 지금까지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만성 교통불편지역 반송동에 가는것이 한결 수월해 저서 좋습니다. 부산 도시철도4호선은 개통하고 잠시 몇가지 조치가 있었지만 느낌도 좋고 첫째 깨끗하고 둘째 승차감이 좋고 세째 운전사가 없어서 전망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통은 큰이쑤시개 처럼 선로의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전봇대가 하나도 없어 시각적으로 도심이 깨끗해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또 없는게 있는데 운전사가 없습니다. 풀 오토매틱 전동차입니다. 그래서 여느 전동차 처럼 전망좋은 앞자리를 기사가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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