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의 봄이 왔습니다. 계절의 시계는 정확히 돌아 이미 봄은 와 있었고 전령은 매화꽃을 피우고 있었다. 몰라보게 따뜻한 토요일 ! 동래 내성엘 올라 고분군도 보고 봄도 보았다. 홍매와 청매는 앞다투어 계절의 하모니에 맞추어 자연과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시작했고 그 화려한 음악은 연주되고 있었다. 동산엘 올라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 봄기운이 돌기는 하지만 아직은 추워질것같은 저녁때가 되기전에 내려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