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의남자 문채원 다시보는 문채원 사극은 시대적 사실이 수백년을 지난 이야기 이기 때문에 누구나 설정된 한계 내에서 자기의 연기력으로 플러스 알파를 더해야만 표현이 매끄러을수 밖에 없다. 주어진 암울한 시대적 설정이 자기를 한없이 핍박하는데도 한가닥 정의 같은 사랑으로 진실을 말해야 하는 스스로의 맡은바 연기를 정말 잘 소화 하는것 같다. 사극이 이처럼 문채원이라는 신인이라면 신인인 세령역이 아프지만 진실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 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이번에 보여주는 문채원의 미모 또한 더욱 돋보이며 이 기회에 문채원 캐릭터는 한스텝 격상 되리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역사적인 이야기를 안다면 상당한 각색이 이루어진 고민을 엿볼수 있어서 역사 드라마 자체로서도 돋보이는 설정이며, 등장 인물로서도 중량급 배우를 동원한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