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두번채) 자갈치 어항 남항대교의 지리적 배경이나 그 규모에 대해서는 부산의 대교-남항대교 탐방 (첫번채) 에서 기술했음으로 생략하며 탐방했던 그날 담아두었던 몇장의 사진을 더 보여드리기위해서 두번채 글을 씁니다. 실제로 내가 이다리를 산책할려고 했던 이유는 그 옛날 학창 시절에 주 무대로 활약(^^?) 하던 자갈치와 충무동 방파제 대청동 판자촌등을 바다쪽에서 천천히 볼수있는 구조물이 생겼기 때문이며 대청동 뒷산(지금은 대청공원-민주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던 추억보다는 더 가까가운 곳 에서 현해탄을 볼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 때문에 거길 갔었던 것이다. 자갈치는 수없이 많은 회차에 걸처 정비 보수 재개발 되어서 지금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왼지 그옛날 똥배(작은전마선)들이 즐비한 항안의 정겨운 모습이 그리운것은 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