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충렬사 부산 충렬사 1605년 동래부사 윤훤은 충렬공 송상현공을 모시기 위해 동래성 남문 안에 송공사를 건립하고 위패를 모셔 매년 제사를 지냄.1642년에는 충장공 정발 장군도 배향하면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짐.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것은 효종 3년 때이며 이때 비로소 사당이 정식으로 창건되고 강당과 동서재를 지어 유생들을 수용하면서 안락서원이라 칭함. 1978년 박정희 정권때에 호국성역으로 확장되어 총 92분의 위패를 모신 대규모 사당으로 발함.부산시와(재)충렬사안락서원에서 매년 2차례 춘추대제를 봉행함. 충렬사는 언젠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정권때에 국민적 충효사상을 제고하는 국책적인 과제로 전국적으로 발굴 계발할 때에 재정비 되었다. 그자리에는 충렬사가 아니더라도 유서깊은 동래의 향교문화가 자리하고 있었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