里程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려하는 표지 - 작은배려 맘에드는 이정표 나는 어제 천성산 등산을 했습니다. 이 산을 오르는것은 처음이며 오직 지도에 의존해서 부산을 출발해서 산행 출발지로 잡은 양산의 한 대학을 기점으로 현장엘 도착 했습니다. 대학 캠퍼스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처음 찾은 사람으로서는 어디가 어딘지 낮설고 우왕좌왕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금후에 나는 반가운 이정표를 만났으며 나 자신에게 질문 했답니다. 여기가 대학교의 구내인가 하고요.. 무슨 강의실이나 연구실 도서관등 학생과 학교의 필요에 의한 이정표와 함께 똑같은 레벨로 표시된 외부인을 위한 등산 안내 표지를 보고 한 대학이 외부인이나 종교인을 위해서 배려하고 있는 모습을 고맙게 생각하며 이 글을 씁니다. 그 이정표 때문에 내가 가지고간 지도와 비교하며 천성산 첫산행인 나를 이곳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