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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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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가 남북통일에? 일조할지 모르는데... 먼 훗날 남북통일에 일조한게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초코파이라고 "대답할지 모르는데... 이 달콤한 초코파이가 남북 화해의 상징이 될수 도 있을텐데.... 상상이 너무 비약하는진 모르지만 이 달콤한 초코파이가 무슨 가교가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구 쏘련이 철의장막을 거두고 냉전시대를 종식하는데 일조한것은 유럽에서 동독으로 흘러들어가는 청바지라는 말이 있다. 젊은이들이 하나둘 시대의 흐름을 타고 청바지를 입기 시작하면서 그 열기는 자본주의 상품이 냉전을 종식하는 게기중 하나가 된것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정치적인 배경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민간에서 저절로 부는 바람을 말하는 것이다. 한때 죽의장막이라는 강력한 울타리로 묘사되는 체제에서 함부로 넘나들수 없었든 중국은 콜라와 햄버거가 상륙하면서 순식간에 개방된..
친절한 어색한 말투 ? 요새 전에 없든 낮선 말투를 가끔씩 경험 한다. 이 글은 경상도 말에서 이상하게 들리는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상해서 웃음이 나올때도 있지만 가만이 생각해 보면 친절을 베풀려고 하는 말투라는 생각이 든다.친절서비스 차원에서 애쓰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대놓고 말 할수는 없다. 그러나 듣는 사람으로서는 그냥 하든대로 하고 옥타브만 조금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말의 뒷부분만 쭈~욱 빼면 친절한 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듣는 사람은 말끝을 간결하게 마무리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사람은 끝부분을 점점 올리거나 점점 낮추기도 하는데 ... 경상도 억양을 하면서 끝부분만을 쭉욱 늘려서 올려 보세요 . 경상도 억양을 하면서 끝부분만을 쭉욱 늘려서 낮춰 보세요 . 친절한 말..
신이 보낸사람 바람이분다 신이 보낸사람 바람이분다 온라인및 TV 에서 영화관련 이야기가 '신이 보낸 사람'(김진무 감독)을 주목한다. 내용은 알려진 것 처럼 북한 지하 교회 실상을 그린것으로 北의 인권 고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가 북한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도하는 내용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다음달 6일 코엑스의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 개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관람할 예정이라고 한다.또한 3월17일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도 상영하기로 확정보도되고 있다. 당연히 세계 각국의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만 말하고 있던 아니 우리도 잘 모르고 있던 북한의 실상을 좀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되리라고 본다. 특히 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통해서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
개인정보유출 확인 주소 개인정보 유출 확인 주소 국민,롯데,농협 확인주소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답답한 사람이 노력해서 알아 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3군데다 비슷한 방법으로 조회할수 있도록 하곤 있습니다. 그렇게 실어하는 스크립트를 또 깔고 야단입니다. 그래도 하라는대로 해야지 별수 없습니다. 짜증이나도 참고 확인해 보세요 아래에 접속 링크ㅡ를 올립니다. 국민 https://card.kbcard.com/CXPPPZQ00149.cms 농협 http://www.cheumsketch.co.kr/cusCenter/usrInfoCheck02.cheum 롯데 http://www.lottecard.co.kr/app/index.jsp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백악관 청원에 대한 답변이 기대 됩니다. 백악관의 언급이 기대 됩니다. 청원을 한 양측에게 언급은 해야할 것이며 그 답변이 기대 됩니다. 그렌데일에 있는 평화의소녀상을 (The Peace Monument in Glendale Central Library)철거하려고 하는 청원때문에 시작한 지키기위한 청원을 시작한지 불과 14(?)일정도에서 10만명을 초과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철거반대청원에 동참한후 궁금해서 오늘 들어 가 봤는데 1월 4일날 시작해서 오늘 18일인데 언제지난것인진 모르지만 이미 10만을 지나갔으며 백악관이 언급해야하는 숫자 이상이군요. 청원표에 보면 100,000의 목표를 달성하기 2014년 2월 3일에 필요한 서명 라고 나오면서 이미 "0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10만명이상이 기간안에 청원하면 백악관이 입장을 밝혀야 하는 규..
숲속에서 만난 새해 일출 특별한 새해 맞이 아침 5시40분에 새해 해맞이 등산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매년 다니든 광안대교 일출을 올해는 부산의 진산 금정산 고당봉에서 맞이 하려고 맘먹었다. 기상하자마자 집사람은 물을끓이고 나는 배낭을 챙기며 잠간의 시간을 보낸후 출발해서 범어사 역까지 가는데 계산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전철을 내리자 말자 범어사 내원암 까지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그런데 범어사 입구의 차량들이 이미 장난이 아니었다. 집에서 계산하기는 범어사에서 고당봉까지 한시간정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것이 오산이었다. 체력 오버가 될 정도로 달렸지만 일출은 고당봉을 눈앞에 둔 계곡 숲속에서 2014년 최초의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 했다. 청련앞 앞에서 그만 계명봉으로 갔으면 계명암 정도에서 충분히 해맞이를 했을텐데 하는 ..
왕벌(말벌)과의 전쟁 100:1로도 안되는 꿀벌과 말벌 싸움 산행을 하고 내려오다 이상한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까 어른이 매미채로 벌통부근에서 멀 잡고 있다. 호기심이 들어서 가까이 가본 즉 웃을수 밖에 없다. 정말로 어른이 매미채로 잡고있는것은 벌이었다. 의자에 앉아서 그분과 이야기하며 귀찮고 짜증나는 벌잡이의 내용을 알게 되었다. 왕벌이 꿀벌집에 나타나서 마구 죽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왕벌을 잡고 있는것이다. 왕벌이 꿀벌집에 까지 찾아와서 마구 물어 죽이는 이유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만두면 왕벌한마리가 꿀벌집 문앞에 앉아서 물어죽이는 것은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왕벌보다 더 무서운 대추벌은 꿀벌 100마리도 죽인다고 한다. 귀찮고 짜증나지만 하루 종일 벌잡이를 하지 않으면 내년봄엔 꿀치기를 할수 없게 된다고한다. 양보하..
태풍 피토소식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올가을 첫 태풍이 발생하여 진로를 잡았습니다, 기상청에 다르면 제23호 태풍 피토(FITOW)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인데 진로가 우리나라쪽으로 오는것으로 발표 되고 있습니다.현재까진 예상진로가 우리나라쪽으로 오는것으로 보지만 다음 정보는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음으로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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