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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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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조선왕조 의궤,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조선왕조 의궤,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팔만대장경으로 잘 알려진 고려대장경판과 조선왕조 의궤가 큰 이변이 없는 한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우 리나라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요청한 해인사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조선왕조 의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된 제8차 세계기록유산 ( Memory of the World) 국제 자문위원회(2007.6.11~15)에서 세계기록유산 최종 등재 권고를 결정하였다. ‘세계기록유산’은 인류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가장 적절한 기술을 통해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능한 많은 대중이 기록유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199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세계 59개 나라에 총 120건이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역사공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역사공부 국보 제151호 국보 제151호 국보 제151호 국보 제151호 조선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책.편년체(編年體)는 한자문화권에서 사서를 쓸 때 사용되는 체제의 하나인데, 역사적 사실을 연, 월, 일 순으로 순서대로 기록하는 것으로 동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편년체 사서 중 대표적이며 가장 오래된 것은 공자의(孔子)노나라 역사서인 춘추(春秋)이다.한자 문화권과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순서대로 기록한 책을 말할때는 연대기(年代記)라고 한다. 기전체(紀傳體) 역시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사서를 쓰는 체제중의 하나이며 사마천의(司馬遷)사기(史記)가 대표적인 서책이다. 본기(本紀)의 기(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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